결코 당연한 은혜가 아니었습니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손에 쥐어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시간이 있습니다. 마음이 참 힘들 것입니다. 좌절과 낙심의 시간일 것입니다. 새.. 2015 Column 2015.12.01
영적인 분별력이 흐려지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조차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삿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삿10:10) .. 2015 Column 2015.11.30
내게 고난이란...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2:18)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고난의 깊이와 아픔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처럼 그 마음을 깊이 헤아리시는 분은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러실 것입니다... 2015 Column 2015.11.29
하나님은 기도하는 영혼을 위해서 항상 앞서 나가십니다.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에4:16) <에스더>에서 하나님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깊이 있게 보여 주는 역사서입니다. 바사 포로 시대의 .. 2015 Column 2015.11.28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4:20)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꿈꿉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이라면 다른 영혼들에게 주님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인생의 어두운 골짜기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나누고 싶어합니다. 깊은 좌절 속에 있을 때.. 2015 Column 2015.11.27
누가 조금만 건드려도 못 참습니다. 내 자아와 자존심 때문에...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시22:6)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그 힘도 사실은 하늘에서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아무 .. 2015 Column 2015.11.26
기도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의 일은 성령께서 하십니다. 사람은 도구일 뿐입니다. 기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일로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영역을 기도로 올려 .. 2015 Column 2015.11.25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3:5)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힘든 것은 없습니다. 버림 받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아무리 찾아도 안 .. 2015 Column 2015.11.24
때로는 하나님께서 부당한 권위에 눌리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시9:9) 때로는 부당한 권위에 눌릴 때가 있습니다. 가정, 직장이나 사람들 관계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괴롭게 하는데, <내>게는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기에 더 힘듭니다. 그냥 고통 받는 일 외에 할 .. 2015 Column 2015.11.23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기도, 떼시기도 하십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겔37:21) 모든 만남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만남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을 붙이시기도, 떼시기도 하십니다. 모든 환경과 여.. 2015 Column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