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누구냐?"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막8:29) 예수께서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의 고백을 듣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그들의 생.. 2016 Column 2016.12.31
하늘의 형통은 이 땅의 형통을 압도합니다.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시73:2-3)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 될 수 있습니다. 기도 하지 않는데도, 많은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 걸고 기도하는데도 한걸음 더 나아.. 2016 Column 2016.12.30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나1:3)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은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답은 둘 다 일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신기할 만큼 일이 쉽게 풀릴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일 것 같은데, 전혀 생각.. 2016 Column 2016.12.29
<은혜>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깨닫는 것입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시22:6)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그 힘도 사실은 하늘에서 주신 것입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아무 .. 2016 Column 2016.12.28
동방 박사의 발자취를 쫓아서...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마2:11) 예수께서 태어나셨을 때, 알아 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없었습니다. 베들레헴 말 구유에서 외롭게 태어나셨습니다. 미가 선지자를 .. 2016 Column 2016.12.27
하나님께서는 왜 이 시기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을까요?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2:1-2) BC300년경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가나안 땅이 정복되면.. 2016 Column 2016.12.26
그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온 소식 (Feliz navidad and Merry Christmas~)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 성탄절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수많은 기회를 주셨지만 죄로 인해서 타락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 .. 2016 Column 2016.12.25
하나님을 철저히 버렸지만... 그때 주셨던 그 약속이 임마누엘이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Noel은 라틴어 Natalis에서 온 말로 기쁜 소식, 성탄절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말입니다. 히스기야의 아버.. 2016 Column 2016.12.24
하나님을 바라 보는 영혼은 반드시 웃게 하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17:17) 아브라함의 나이 99세 때,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 곧 엘샤다이의 이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깊은 좌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 2016 Column 2016.12.23
사람이 할 수 없을 때, <엘샤다이>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언약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의 나이 75세 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그의 아들.. 2016 Column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