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895회)■ 시편 18편>은 다윗이 사울 왕으로부터 쫓겨 다니다가 해방 된 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와 찬양의 시입니다. 왕으로 세움을 받기까지 10여년의 시간을 도망자로서 광야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엔게디, 시글락, 아둘람 굴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 때 영적으로 깊이 깨닫았던 은혜의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2) 다윗의 신앙 고백 속에 흐르는 영적인 원리가 히브리어 세 단어를 통해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1) 추르- צוּר> 하나님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