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347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1-22)
“쉬지 말고”의 헬라어는 <아디알레잎토스- ἀδιαλείπτως>입니다.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속적으로”라는 뜻입니다. “한 순간도 쉼없이”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사람이 아무리 원하고 사모한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이러한 기도가 가능할까요?
마음 중심을 올려 드리고, 온 뜻을 다해서 기도하는 것으로는 안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하나님은 마음 중심으로 올려 드리는 기도를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서 순종하며 기도하는 그 중심을 들으실 것입니다.
<아디알레잎토스- ἀδιαλείπτως>의 끊이지 않는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서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영적인 교제를 깊이 누리는 것을 뜻합니다.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교제가 <아디알레잎토스- ἀδιαλείπτως>입니다.
<나>를 오늘도 하나님의 존 전 앞으로 이끄시는 성령님과의 깊은 대화!
<아디알레잎토스- ἀδιαλείπτως>는 성령님의 끊임 없는 은혜를 뜻합니다. 쉬지 않고 부어 주시는 은총을 뜻합니다.
<나>는 잊고 있을지라도 지금도 쉼 없이 중보 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성품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그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깊은 교제를 갖는 것이 <아디알레잎토스- ἀδιαλείπτως>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힘든 시간에만 은혜를 사모한다면?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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