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348회)■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시18:25)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시26:1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히브리어 <타밈-תמים>은 “흠잡을 데가 없는, 비난할 데가 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완전한, 순전한, 깨끗한, 성실한, 순결한, 건전한”의 의미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의 무오성을 뜻합니다. 조금의 허물과 과실이 없는 하나님의 성품을 뜻합니다. 사람에게 <타밈- תמים>이 사용될 때는 “성실한, 온전한”의 의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노력과 힘으로는 결코 온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애를 쓸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점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연합>할 때만 가능합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 때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은혜의 <연합>은 시작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그 영혼이 <타밈- תמים>의 은혜를 누리는 영혼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려고 하는 그 한 사람을 성실한 사람으로 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맡기려고 하실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길을 걸으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영혼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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