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185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다윗을 위대한 왕으로 성공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다윗이 황무지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황무지 산골에도 유하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시니라 "(삼상23:14) 부당한 권위에 눌리게 될때, 사람은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때로는 손 아래 사람이라서, 가끔은 힘이 없어서 억울하게 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엎드립니다.

■"...너희 마른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내가 명을 쫓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겔37:4-6) 하나님은 인간적인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쉽게 일하시지 ..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십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사도 야고보는 그의 서신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마치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복을 받는다고 강조합니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사람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자..

마귀는 어찌 까닭없이 여호와를 섬기겠느냐고 묻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순전한 믿음의 사람을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욥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습을 보고 사탄은 비웃었습니다.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1:9)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하늘에서 부어 주시는 여호와에 대한 믿음을 마귀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수준에서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셨기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사자처럼 표효하는 소리를 발하실때, 그동안의 모든 어두운 환경과 악한 영들이 묶임 받고 물러 가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왕하7:2) 엘리사 때에 아람왕 벤하닷이 온 군대를 모아서 북 이스라엘 사마리아를 에워 쌉니다. 성안에 먹을 것이 없어서 식량 가격이 폭등해 버립니다. 심지어 서로..

의인 노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에는 에녹과 므두셀라의 믿음이 함께 했습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유1:14-15)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습니다. 그후, 삼백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께서 하늘로 데려 가 버리십니다.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