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좁은 길을 가는 영혼은 늘 당당합니다. 인생의 모든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입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렘38:17)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비위를 맞추는 사..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을 한치 오차 없이 다 이루고 계십니다.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시105:16-17)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특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 환경은 지금 당장은 가혹하고 혹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 환경..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기의 예레미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벨론의 세력이 점점 커져서 예루살렘을 짓밟자 남유다의 많은 백성들이 애굽으로 피신하기 시작합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했는데도 백성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좋은 대로 행동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벨..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전도서에서 표현하는 인생의 허무주의를 깨뜨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가서에 나타난 여호와의 지성소의 친밀함입니다. 전도서의 시작은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입니다. 해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허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도서의 서론입니다. 마치 허무주의를 노래 하는 것 같습니다. 전도서 앞에 있는 잠언은 인생에서 가져야 하는 지혜에 대해서 말..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하나님의 사람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단6:22)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허용하시는 고난..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성령의 은혜로 자신이 지렁이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하늘에서 주시는 은혜가 크게 임할 것입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41:14) 지렁이는 밟으면 꿈틀거릴 뿐입니다. 아무런 저항력이 없습니다. 아주 보잘것 없는 존재와 같습니다. 밟으면 아무 것도 할 수..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우리가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의 시간까지 끌고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전3:1) 하나님은 계획대로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전략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기분내키는대로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Time table에 두고 준비하십니다. 한치 오차 없이 보이지 않는 ..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사무엘 한 사람의 기도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보다 더 큰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삼상7:6-7)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므두셀라의 이름 속에는 “이 아들이 죽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노아의 증조 할아버지인 에녹이 65세때 므두셀라를 낳습니다. 므두셀라의 이름 속에는 “이 아들이 죽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계시를 에녹이 하나님께 직접 받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선포합니다. 에녹이 65세때 므두셀라를 낳고, 온전하게 변..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
은혜가 메마를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은혜가 메마를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이 처해진 문제가 더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모든 일이 잘 안될 것 같고, 하나님께서 나같은 죄인에게 관심 가지실 것 같지 않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을 범한 후 가장 먼저 .. 2013 상반기 Column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