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마른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내가 명을 쫓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겔37:4-6) 하나님은 인간적인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는 쉽게 일하시지 않습니다. 사람이 했다고 생각하는 시간에는 주께서 기다리십니다. 아무 희망도, Vision도 보이지 않는 그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마른 뼈와 같은 시간입니다. 우리안에서 나는 죽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신다고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성령께서는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믿음을 주시고, 눈물과 기도를 심게 하십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시간에 Vision의 거대한 성취를 이미 믿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마른뼈의 상황에서 여전히 주님이 살아계신다고 고백하는 그 입술에는 성령께서 큰 은혜를 주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시간에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말씀그대로... 이루어 주시라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이루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함께 중보 하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믿음가운데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가운데 "내 자아"가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을 변화 시켜 주실 것입니다. 마른 뼈에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셨을때 하나님의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막막한 상황에 엎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군사가 되어서 주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권능이 있습니다. 말씀을 말씀대로 단순하게 믿고, 어린 아이와 같이 아바 아버지를 기대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조그마한 의심과 두려움도 없이...오직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다면, 성령의 거대한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엎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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