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185

하나님은 우리 기분과 상관없이 항상 변치 않고, 한결 같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깊은 절망과 처절한 영적 싸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 질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도에서 오는 평안과는 전혀 다른 절망과 좌절이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로 일하시지 않는 것같습니다. 말씀..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절대로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절대로 주시지 않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은 것처럼 보여도... 사람은 쉽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서대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만드시고, 응답하실 시간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는 자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하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 어떠한 기대조차 우리에게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일수록 더 깊은 절망의 터널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일수록 더 깊은 절망의 터널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영적인 부분과 육적인 부분. 두 영역에서 우리로 끝없는 밑바닥의 길을 걷게 하실때가 있습니다. 육적인 영역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 자신에게는 유난히 문제가 될때가 있습니다. 하..

하나님께서 급하게 영혼을 키우실 때는 현실의 심한 갈등의 상황에 넣어 버리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급하게 영혼을 키우실 때는 현실의 심한 갈등의 상황에 넣어 버리실 때가 있습니다. 한쪽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같은데, 다른 쪽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입니다. 믿음과 현실 사이에 Gap이 커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