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363

[Loving 칼럼]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 지는 경건한<하시드-חסיד> 사람들!!

■Loving Column(3747회)■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시4:3)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시86:2) “경건한 사람”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누리며, 인애와 자비로운 마음이 가득한 사람을 뜻합니다. 를 의미합니다. 의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를 먼저 깊이 경험한 영혼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에 그 감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영혼이 입니다. 율법적인 수준을 뛰어 넘..

2022 Column 2022.09.10

[Loving 칼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

■Loving Column(3746)■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합니다. 그 나라가 깊이 임하게 되기를 꿈꿉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그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처음과 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

2022 Column 2022.09.09

[Loving 칼럼]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 하나님의 방주<테바-תֵּבָה> 안에서...

■Loving Column(3745회)■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히11:7) 하나님께서 홍수로 이 땅을 심판하실 때, 방주 안에 있었던 노아와 아들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방주 밖에 있었던 사람들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방주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 어떠한 인생의 길을 걷는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의 방주 안에 있다면 안전할 것..

2022 Column 2022.09.08

[Loving 칼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져 주시면<하프토마이-ἅπτομαι> 강력한 치유가 일어납니다!!

■Loving Column(3744회)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눅22:5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9:21)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마20:34)“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져 주시면 치유가 일어납니다. 회복이 일어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 손에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모하는 영혼에게 오늘도 말씀대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똑같이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믿는 영혼은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만지다”의 헬라어가 입니다. “깊이 연관되다. ..

2022 Column 2022.09.07

[Loving 칼럼]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기대해야 합니다<엘피스-ἐλπίς>!!

■Loving Column(3743회)■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롬8:24)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히10:23)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믿기가 어렵습니다.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너무 쉽게 약해 질 때가 많은 것이 사람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무너지고 포기 하려고 합니다. 상황이 더 어려워 지면 절망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보다 가 가..

2022 Column 2022.09.06

[Loving 칼럼] 오늘 올려 드리는 기도<아타르-רתע>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Loving Column(3742회)■ ”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창25:21-22)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시102:17)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실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데…” 애가 타는 마음이 녹아 내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멀리 계신 것 같고, 얼굴을 돌리시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간에… 기..

2022 Column 2022.09.05

[Loving 칼럼] 깨닫게<쉬니에미-συνίημι> 하시려고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Loving Column(3741회)■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사44:18)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24:45) “나는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를 알게 하소서”(시119: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사43:10) 지나 놓고 보면 깨달아 지지만, 그 시간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눈이 열리지 않을 때 그러한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할 때, 그 영적인 진리가 신기할 때..

2022 Column 2022.09.04

[Loving 칼럼] 아무리 지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카아쉘-כַּאֲשֶׁ֖> 이루어 질 것입니다!

■Loving Column(3740회)■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창21: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시119:65)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말씀하신대로 행하사”(대상17:23)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민14:17) 어떨 때는 지칩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보이는 것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영혼은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

2022 Column 2022.09.03

[Loving 칼럼] 그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는 축복!<파라-פָּרָה>

■Loving Column(3739회)■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49:22)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출1:7)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누렸던 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49:22) 하나님을 깊이 경외하는 영혼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그 풍성함의 은혜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 영성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히브리어 는 “..

2022 Column 2022.09.02

[Loving 칼럼] 힘들 때, 달려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키세- כִּסֵּא> 앞으로...

■Loving Column(3738회)■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7:1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계19:5)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7:17) 힘들 때, 달려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 사모하는 곳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일 때, 피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입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시간에 인생의 유일한 길이 되..

2022 Column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