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742회)■ ”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창25:21-22)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시102:17)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 주실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데…” 애가 타는 마음이 녹아 내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멀리 계신 것 같고, 얼굴을 돌리시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간에…
기억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결코 멸시치 않으실 것입니다!
“기도하다”의 히브리어로 <아타르-רתע>가 사용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기도>에 사용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단순히 “간구” “바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타르-רתע>는 중동에서 “희생 제물을 신에게 드린다”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타르-רתע>는 “간구” “바램”을 뛰어 넘어서 자신을 하나님께 희생 제물을 드릴 정도로 갈급함을 보여 주는 단어입니다. 모든 것을 다 드릴 정도로 애타는 마음이 <아타르-רתע>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타르-רתע>는 다른 어떤 제물 보다도 상한 심령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마음 중심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온전한 헌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타르-רתע>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올려 드리는 가장 거룩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단순한 간구가 아닙니다. 거룩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 안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올려 드리는 순전한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 드리는 그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귀 기울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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