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363

[Loving 칼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에펠코마이-ἔρχομαι> 그 시간에...

■Loving Column(3737회)■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3:16)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행2:2-3) “임하다”를 뜻하는 헬라어는 입니다. “오다, 나타나다”를 뜻하고 있습니다. “위에”를 의미하는 와 “오다, 함께 가다, 들어 오다”를 뜻하는 가 합성..

2022 Column 2022.08.31

[Loving 칼럼] 사모하는 영혼에게 오늘도 기름 부어<마사흐-חשמ> 주실 것입니다!

■Loving Column(3736회)■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시20:6)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출40:15) “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시132:10) 기름 부음 받은 자(The Anointed one)는 헬라어로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의 세 직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입니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

2022 Column 2022.08.30

[Loving 칼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영혼은 반드시 보호 <마흐세-מַחֲסֶה>를 받게 될 것입니다!

■Loving Column(3735회)■ ”때에 느부갓네살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단3:24-25)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모든 백성들에게 자신이 세운 금 신상 앞에 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포로로 끌려왔지만 바벨론의 높은 관직에 있었던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뜻을 다해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분노한 왕은 이 세 사람을..

2022 Column 2022.08.29

[Loving 칼럼] 하나님의 도우심<에제르-עֵזֶר>을 누리기 위해서...

■Loving Column(3734회)■”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삼상7:12-13) 엘리 제사장 시절에 블레셋이 아벡에서 진을 치며 이스라엘과 전쟁하려고 할 때, 이스라엘 장로들이 자신들이 수세에 몰린 것을 보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찾았는데 하나님의 언약궤..

2022 Column 2022.08.28

[Loving 칼럼]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미 계획<하샤브- חשב>을 가지고 계십니다!!

■Loving Column(3733회)■”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13:20-22) 출애굽 하기 전에 홍해 앞에서 마지막으로 진을 쳤던 곳이 에담이었습니다. 에담은 방어벽 또는 성벽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풀면,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해서 물 안에 깊이 잠기다”의 뜻이 있습니다. 홍해를 지나기 전에 하나님과 연합했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방어벽이 되시며, 큰 도우심으로 보호하실 것을 약속하는 곳이었습니다. 그 방법이 불 기둥과 구름..

2022 Column 2022.08.27

[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그렇게 여겨 주시면<로기조마이-λογίζομαι> 맞는 것입니다!

■Loving Column(3732회)■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4:1-5) 마귀는 오늘도 계속 정죄감을 심어 주려고 합니다. 죄책감에 묶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보혈의 은혜보다 자신의 죄가 더 커 보이도록 영적인 눈을 가리려고 합니다. 예수 ..

2022 Column 2022.08.26

[Loving 칼럼] 불가능을 완전한 가능으로 만드시는 엘 샤다이<엘샤다이- אל שדי>!

■Loving Column(3731회)■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 하심이니라”(욥37:23)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시50:1)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언약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의 나이 75세 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그의 아들을 통해서 큰 민족을 만들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24년 동안 기다렸지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99세의 나이는 깊은 좌절..

2022 Column 2022.08.25

[Loving 칼럼] 어려움이 올 때, 더 큰 은혜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방패<마겐-מגנ>!

■Loving Column(3730회)■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시7:10)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시119:114)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33:2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삼하22:3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시115:11) 그 어떠한 사람도 자신의 인생의 길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손에 있는 인생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으면 걸어 갈 수 없는 인생의 여정입니다. 그 가운데 생각지 못한 일들도, 어려움..

2022 Column 2022.08.24

[Loving 칼럼] 사람이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자,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바크(דבק)>

■Loving Column(3729)■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출2:3-4)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2:10) 모세는 레위지파의 아므람이 요게벳에서 낳은 아들입니다.(민26) 요게벳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애굽 왕 바로의 명을 어기고 3개월을 몰래 키웠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더 이상 모세를 키울 수 없게 되자, 갈대 상자를 만들어서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 모세..

2022 Column 2022.08.23

[Loving 칼럼]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면<쉐마-שֵׁמַע>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Loving Column(3728회)■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13:2-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계2:29)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12:12)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을 예루살렘 교회가 아닌 안디옥 교회에 맡기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성령께서 처음 강림하셨을 때와는 달리 성령의 음성에 민감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2022 Column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