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Weekly칼럼(151-174)

성령에 대한 小考(소고) (173)

Joseph Lee 목사 2013. 11. 3. 14:01

성령에 대한 小考(소고) (17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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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노래 되신 예수께서는 성령을 통해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성령과의 Connection>: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8:18-20) 예수님을 따르는 영혼에게 주신 지상 사명입니다.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예수 이름으로 해야 할 Mission입니다. 그 모습은 다를 지라도, 땅 끌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며, 수많은 영혼들을 제자로 만들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이 일을 행하는 주체자는 우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육신의 몸으로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지만, 보이지 않는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이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본질은 하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을 우리에게 열어 보여 주시면서, 그 일을 오늘도 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제자들이 일어나며, 주의 이름으로 큰 역사를 행하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과 성령의 능력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시겠지만, 인격적으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오직 성령님을 기도로 깊이 의지하게 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하늘로부터 Connection되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 성령이 임하게 될 때, 권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시는 일을 성령께 기도로 의지하고, 간구하게 될 때, 그 일이 똑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말처럼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서 따로 세우시는 사람이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능력을 은사로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성령의 권능을 못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것을 자신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라고 믿고, 생명 걸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늘 문이 열립니다. 신령한 은혜와 은사가 쏟아 집니다.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실 때,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모든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은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생각과 Vision의 지경이 넓어집니다.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실수록 더 높은 수준의 거룩한 삶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힘으로 안됩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전에 자신이 마음대로 하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멀어 지게 될 것입니다. 끊어 지게 됩니다. 성령과의 깊은 교제가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전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성령의 인격이 내적으로 열매 맺게 됩니다. 세상에서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도, 성령의 놀라운 지혜가 함께 합니다. 성령의 감동과 영감이 머리속에 머뭅니다. 성령께서 부어 주시는 많은 자원의 Connection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성령님은 보혜사입니다. 돕는 자 중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혜와 모사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진정한 조언자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의 음성이 귀에 들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별한 은사가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럴지라도, 성령님은 기도제목과 상황에 대해서 그 어떠한 제한도 없이 조언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영이시기에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지혜와 인도하시는 대로 풀어야 하듯이, 앞에 놓인 문제와 진로에 대해서도, 성령께서 분명히 열어 보여 주셔야 합니다. 기도를 쌓을 때마다 주시는 영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주시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드는 생각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주실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 어떤 장애물이 놓여 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성령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좁은 눈으로 미래의 일을 장담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것은 성령님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할 것입니다. 성령님은 부드럽고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결코 억압하거나, 권위적으로 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모른다고, 잘못한다고 박대하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주님도 무척 가까이 하십니다. 의뢰하는 사람을 내버려 두시는 법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애쓰시는 성령님을 매일 가까이 찾아야 합니다. 목마르기만 하면 됩니다. 성령님을 사랑하고, 사모할수록 성령의 바람은 더 거세게 불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가 뜨겁게 나타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성령님을 사모하는데부터 시작합니다. 지나온 인생의 굴곡을 푸시는 분도 성령이시며, 앞으로의 인생의 큰 조언자와 능력자가 되시는 분도 성령이십니다.

 

<성령에 대한 목마름>: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성령처럼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진정한 중보자는 성령이십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각자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열심은 성령의 중보로부터 시작합니다. 예수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각자의 인생이 성공하고, 누구보다 잘되기를 가장 원하시는 분이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주면 가장 좋을지 늘 고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결코 손해 볼 것이 없는 인생입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인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명이 다했을 때는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성령께서 영광 받으시는 길로 인도하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결론이 난 인생이 그리스도인입니다. The Blessed People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살아계신 성령님을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만 손해입니다. 말씀 중에 성령께서 행하셨던 일을 오늘도 성령께서는 똑같이 하실 것입니다. 성령을 의지하는 영혼의 인생에는 아직 최고의 시간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령 안에서 찬란하고,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시간이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기대할수록 더 큰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지할수록 성령의 입체적인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을 사랑할수록 하늘의 권세를 더 많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령에 목마를수록 하늘에서 주시는 축복이 클 것입니다. 성령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목마르기만 한다면, 끊임없이 부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