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르심은 하나님께 미치는 것입니다.(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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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미쳐야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부르심은 하나님께 미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진정한 부르심은 하나님께 미치는 것입니다. What To Do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 온 마음이 빼앗기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의 심장이 이식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예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사람의 열심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계획은 오직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각 영혼을 향한 분명한 목적과 선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Vision입니다. 부르심을 받더라도, 하늘의 Vision Maker로 사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하나님께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탁월한 재능과 실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의 심장이 없는 영혼을 통해서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비록 부족할지라도, 하늘 보좌에 날마다 Connection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부어 주십니다. 이런 영혼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사와 지혜, 영감을 Downloading 해 주십니다. 광신과 맹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현실에 대한 분별력과 통찰력이 뛰어납니다. 다니엘과 사무엘이 그런 사람입니다. 정치가, 행정가,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때가 되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한 영혼이 만들어 지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하늘에서 준비하실 것입니다. 많은 영혼들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묻지만, 하나님은 주님께 미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예수의 이름에 심장이 뛰어야 합니다.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예수를 만난 내 복음이 흘러 넘칩니다.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영혼의 변화를 꿈꿉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롬1:8-10) 하나님께 미친 사람의 특징은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들을 보면, 복음으로 어떻게 도울지 세심하게 기도합니다. 봉사와 섬김은 그 다음입니다. 영혼들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성령께서 깊이 개입해 주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중보 기도에 생명을 겁니다.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깊이 구합니다. 오늘날의 중보 사역자는 목회자와 선교사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는 모든 영혼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저울질하는 대표적인 척도는 영혼에 대한 마음입니다. 좌절하고, 넘어져 있는 영혼들을 보면 견디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아니라서 그 영혼을 기다릴 뿐, 울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심령을 가진 사람은 영혼을 사모합니다. 불 같은 마음이 심령에 일어나서 견디지 못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영혼을 강압적으로 압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과 온유로 생명걸고 뒤에서 기도합니다. 그 영혼의 필요가 무엇인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얻는 것이 천하를 얻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한 영혼의 변화가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영혼을 놓고…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곳에 있을 것입니다. 영혼의 변화를 하나님은 이 세상 무엇보다 크게 보십니다. 빛과 소리가 없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령은 그 곳에 머물 것입니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복음의 혁명은 한 영혼에서 시작합니다. 이러한 심령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을 주님은 결코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여실 것입니다. Dual Anointing에 기름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자신이 해야 할 What To do를 분명히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한 영혼의 변화에 큰 관심을 가진 전천후 사역자가 될 것입니다. 그 하는 일이 놀랍게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미친 사람의 기도의 지경은 열방입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오직 하나님입니다. 이런 사람은 한 영혼에서부터 기도를 시작해서, 그 기도의 지경이 세계를 향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기도의 지경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의 범위를 알게 됩니다. 오직 자신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삶의 지경이 그 범위를 넘어 서지 못합니다.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영혼은 세계로 나가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 미쳤을 때, 그를 세계로 보내셨습니다. 로마의 압제를 받고 있었지만, 사도 바울은 오히려 로마 제국 안에 통일된 영토를 자유롭게 다녔습니다. 로마가 사도 바울을 지배 한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로마가 닦아 놓은 길을 사용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많은 길들을 닦아 두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손에 잡히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열방을 나갈 수 있는 도구를 하나님께서 붙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지 못한 유용한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기도가 그 사람의 지경을 크게 넓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하는 영혼은 한 영혼부터 품어야 합니다. 열방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를 유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미친 사람은 늘 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께서 하십니다. 또한, 성령께서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 사람에게는 뜨거운 감동과 감격이 있습니다. 사람이 영혼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그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감동입니다. 그 마음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압도하는 은혜가 너무 커서 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모하는 마음이 먼저 입니다. 그 마음이 없다면 STOP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심령에 부어 주는 은혜가 있을 때까지, 멈춰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생명을 나누는 것이 교제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에게 그 감격과 감동을 나눠 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단순한 정보와 학문이 아닙니다. 생명이기 때문에 가슴이 뜁니다. 수 백번 예수이야기를 해도, 눈물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불이 탑니다. 힘이 넘칩니다. 하나님의 일은 감동입니다. 만일, 마음이 딱딱해진다면, 로뎀 나무 아래로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영육간에 재충전의 시간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만난 감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명이 있을 때, 무엇을 해도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생명이 넘치는 곳에는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감격과 감동이 있는 곳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영혼들이 몰려 듭니다. 뜨거운 사모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갈급함이 채워 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필요한 자원과 물질, 사람들이 공급될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기만 해도, 하늘에서 채워 집니다. 하늘 곳간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무한한 능력과 자원이 Connection되는 Key는 주님에 대한 뜨거운 마음입니다. 하늘 문이 가는 곳곳마다 자동으로 Open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가는 곳마다 똑같이 이식 될 것입니다. What To do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삐걱 거립니다. 은혜에 초점이 맞추면 흘러 내립니다. 세상에 필요한 자원들도 따라서 움직입니다. 하늘에서 주신 권세입니다. 강력한 능권입니다. 하늘의 곳간은 무한합니다. 아무리 사용해도 흘러 넘칩니다. 주님께서 이러한 권세를 누구에게 줄꼬? 하면서 찾으십니다. 심령에 뜨거운 마음이 흘러 넘치는 자가 이런 Key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온 마음이 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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