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ekly칼럼(51-100)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다 (51)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4:58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다 (51)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 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느1:2-4)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만들어 나가신다. 스스로 되는것이 아니고,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것도 아니다. 떄로는 좋은 멘토와 영적 지도자를 만나게 하시고, 영적으로 풍성한 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으로 양육과 훈련을 받게 하시지만, 그것은 영적인 원리를 깨닫고 몸에 익히는 Basic 과정일뿐, 그 배후에서 키우시고,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말씀 프로그램과 교회의 훈련 과정을 통해서 기본적인 말씀의 원리를 깨닫게 하시지만, 영육가운데 깊이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손길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훈련과정을 통해서 깊이 성숙하며 성장하게 된다.

좋은 교회를 만나는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좋은 영적인 리더를 만나서 교제를 나누는것은 이 땅에서 누릴수 있는 하나님의 큰 은혜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교회, 리더를 만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직접 Design하시고, 집어 넣으시는 광야 학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훈련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고난의 시간을 통해서 그동안 배웠던 말씀과 영적인 원리가 마음속 깊이 새겨 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연단, 고난이라고 표현한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이 연단의 시간에 하나님 앞에 더 드러나게 될것이다. 그동안 배웠던 영적인 원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눈물 흘리며, 마음속 깊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따라가려고 자신의 생명을 드리려고 할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응답이 없다고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찾고자 자신의 모든것을 드리려고 할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 아무도 몰라 준다고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시간을 철저하게 가지게 될것이다. 이 시간을 지나 본 사람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수 있을것이다. 단순한 통과 의례가 아니다.

이러한 눈물의 아픔을 지나본 사람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으며, 겸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간동안 매일 매일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비밀이 얼마나 많이 쌓여서 훗날, 자신의 삶 가운데 지혜와 통찰력으로 멋지게 사용되어 질까?

하나님의 사람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외없이 외롭고, 힘든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 연단 과정 전과 후에 부르는 하나님의 이름의 깊이가 다를것이다. 눈물의 의미가 다를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서 오랫동안 만들어 질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이 각자 다 다르기에, 훈련의 방법과 시간 또한 다를것이다.

자신들은 무엇을 훈련받고 다듬어 지는지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에 의해서 아주 세심하게 만들어 나가고 계신다. 그 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배후에 수 많은 사람들을 붙이기도 하신다. 때로는 눈물의 기도를 심는 사람들, 돕고 키우는 사람들, 영적인 가르침을 주는 사람들...여러 모양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붙이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훈련 기간동안  쉽게 응답하지 않으실때가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사람은 늘 기도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눈에 보이는 응답은 비록 별로 없다고 할지라도, 끊임없이 하늘 보좌를 향해서 손을 들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열심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자신의 문제로,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께 나아 왔지만, 그 기도때문에 지성소로 들어 가는 기도를 배우게 되었고, 하늘 문을 여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 기도의 응답보다는 하나님의 거절과 기도 응답의 지연, 침묵을 더 많이 체험할수 있다. 수 많은 영적인 갈등을 하게 되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떠날수가 없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100번을 넘어져도 101번 일어나는 영성의 소유자가 되며, 아무리 넘어져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법을 몸에 새기게 될것이다. 이러한 영적인 야성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침묵하기도 하시고, 기다리기도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정면돌파이다. 처한 환경이 두렵고, 기도제목이 너무 높고 어려워서 벌벌 떠는것이 아니라 죽으면 죽으리라고 나가는 담대함이다. 그냥 기도만 한다고 쉽게 받을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좌절과 갈등을 기도로 뚫고 일어날때 얻게 되는 능력이다. 짓밣히면 짓밣힐수록 더 강해진다. 그 당시에는 약해보이지만, 하늘문을 열고, 하나님의 보좌앞에 엎드려 있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은 결코 그 사람을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어떤 경우든지 책임지신다.

처해진 상황과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전혀 상관없다. 하나님은 그 문제를 뛰어 넘는 전지전능한 여호와이시기에 그렇다. 누구나 아는 단순한 영적 원리이자 진리인것 처럼 보이지만, 정말 위기의 상황에 이러한 하나님을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평상시에는 하나님 앞에 나와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위기에 상황에 그 태도와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위기를 통해서 만들어 진다. 숨 넘어 가는 극도의 상황을 통과하면서 다듬어 진다. 영적인 야성도 받게 되겠지만,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배우게 될것이다. 그 고난 당시에는 불만도, 불평도 하게 되겠지만, 훗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되었을때 흘리는 감사의 깊이는 이러한 길을 주님과 함께 넘어 가 본 사람들만이 할수 있는 동일한 고백일것이다. 역시...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놀랍구나...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이런 계획을 이루어 주시다니...감당치 못할 감격이 함께 하게 될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게 된다. 영육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서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의 문제처럼 달라들어서 그 영혼을 세워주고 싶어하고, 밤낮 그 영혼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게 된다.

아무도 몰라 주어도 괜찮다. 하나님만 아시면 상관없다. 그 품고 있는 영혼을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

밤새 마음이 아프다. 살려달라고 부르짖는다. 일어나도, 길을 걸어도, 무엇을 먹어도, 그 영혼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진다. 영혼에 대한 마음이 마음속에서 뜨겁게 불붙는다. 하나님께서 이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 주신 영적인 선물이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영혼들에 대한 Compassion으로 승화된것이다. 웅덩이에 빠져 있는 영혼들을 결코 내버려 둘수 없다. 푹 주져 않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괴로와서 견딜수가 없다. 기도할 때 이미 그 사람만의 기도 제목이 아니라 자신의 기도제목이 되어 버렸다.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다.

엄청난 영적인 축복이다.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중보 기도를 기쁘게 받으실것이다. 하늘의 보좌에 앉아 계실수 없을것이다. 일어나셔서 그 기도속에서 함께 기도를 이끄시며, 찬양가운데 춤을 추실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의 만남이다. 하늘문이 열려지는 순간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우리가 이렇게 되어야 한다. 이러한 가정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자녀가 세워져야 한다. 좋은 학교에 간다고 저절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다. 기도를 쌓아야 하고,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 우리 가정을, 자녀를 하나님이 더 사랑하신다. 자녀들의 걸어가는 길이 우리 생각과 조금 다르더라도, 조금 실패를 겪더라도 눈 하나 깜짝 하면 안된다. 우리가 흔들릴때, 주변의 영혼들도, 자녀들도, 가정들도 함께 흔들리게 될것이다.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큰 계획이 있으셔서 묶어 두시기에 그렇다.

어떤 자녀가 진학의 문과 진로의 문이 당장 열리지 않을때...함께 좌절하고 낙망하는게 아니라....칠전 팔기의 기도의 태도를 가르쳐야 한다. "아빠도, 엄마도 하나님께 함께 무릎 꿇고 있단다. 비록 몇번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열어 주실거야. 난 네가 성공하는것도 좋지만, 홀로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는게 더 큰 기쁨이란다. 그러한 태도가 한번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 있는 손길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Key를 줄것이란다. 이번 어려움을 통해서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단다..."

이런 가정은 자녀의 태도를 변화 시킬것이다. 아들, 딸의 마음속에 하나님만이 인생의 Key라는것을 깊이 새기게 될것이다. 자녀에게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자녀에게 No라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Yes의 응답을 받도록 기도하는 태도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때로는 자녀에게 조금은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줄수도 있어야 한다.

할수 있는데도 하나님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룩한 인색함 때문에 거절하는 태도가 자녀로 하여금 하늘문을 여는 Key Prayer를 하게 될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울며 금식했던 느헤미야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사람은 아니었다. 누군가가 배후에서 엄청난 기도를 심어 주었을것이며,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나타났을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에 대한 태도와 민족에 대한 불타는 심정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자라왔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원치 않더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드러난다. 느헤미야가 그랬다.

삶속에서 깊은 훈련을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받고 있었다. 그는 바사국에서 아닥사스다 왕 아래에서 성공한 관리였지만, 그 세상적인 지위와 성공에 묶여 있지 않았다. 세상적인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태도가 늘 다른 영혼과 민족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뜻이 자신이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에 이루어지는것이 느헤미야의 비젼과 갈망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게 된다. 예루살렘 성과 성문이 불에 타고, 그의 동족들이 큰 환란중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물들을 보는 눈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시작한다. 듣고 보는대로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일을 허락하셨을까? 지금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까?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길 원하실까? 어떤 분별과 꿈을 꾸길 원하실까...에 초점 맞추어 진다.

느혜미야에게 그 소식을 듣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그를 오랫동안 준비시키셨고, 그를 영적으로 사용하실 시간이 되었다. 느헤미야의 마음속에 불타고 있는 민족에 대한 Compassion을 사용하셨고, 그의 눈물과 기도를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의 실패로 인해서 슬퍼하지 않는다. 하나님안에서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슬퍼하실때 함께 슬퍼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곳에 함께 울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이 찢기는 곳에서 함께 통곡하게 된다.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서 애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에 느헤미야는 함께 울며 금식했다.

자신의 문제로 인해서 통곡하지 않았다. 자신의 아픔으로 인해서 슬퍼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마음과 꿈, 하나님의 생각에 초점이 있었기에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함께 눈물 흘렸다.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성령께서 도우신다. 기도의 불순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승화 시켜 주신다. 기도하면 할수록 느헤미야의 온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졌다. 하나님의 생각과 열망이 삶 가운데 움직이고 있었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 하여...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2:2-4)

 

바사국 수산궁에서 아닥사스다 왕앞에 섰을때 느헤미야는 위기의 상황을 맞게 된다. 왕 앞에서 수심과 어두운 얼굴은 잘못하면 죽음으로 연결될수 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심정으로 고통가운데 함께 기도하다 보니, 아픈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 부분을 놓치지 않으셨다. 왕의 눈에 띄게 하셨고, 일하기 시작하셨다.

다른 세상적인 사람에게는 위기 일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순간을 역사적인 사건으로 바꾸셨다.

느헤미야로 하여금 바사 왕에게 자신의 민족, 이스라엘을 위해서 청원하도록 만드셨고, 예루살렘 성벽 건축과 성문 축조가 시작되도록 돕고 계셨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위기의 상황이 기회가 된다. 평상시 잠잠하던 하나님의 사람을 위기의 시간에 드러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그만큼 기도가 쌓여 있어야 한다.

보통때는 온유하고 온화하고, 조용할것만 같던 하나님의 사람은 위기의 상황이 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담대해진다.

기도 가운데 충만히 부어 주셨던 지혜와 분별력이 입술의 지혜로 사용하게 되고, 행동과 처신에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지혜가 다른 영혼들의 마음을 감동을 주게 되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만들게 된다.

느헤미야의 기도의 입술이 왕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앞서 나가셔서 일하고 계셨다.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헤미야는 이러한 상황이 오게 될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을뿐, 이런 일의 시작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게 된것이다. 세상사람들과 다른 태도를 가진 느헤미야의 마음 중심을 사용하고 계셨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하나님께 마음 중심을 두며, 모든것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을 오랫동안 만드시고, 기다리신다. 하지만, 때가 되면 급하게 사용하실것이다. 세상적인 실력도 쌓아야 한다. 영육간에 많은 준비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도우실것이다.

어떤 준비보다도 하나님과 영혼에 대한 태도는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기뻐할때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때 함께 슬퍼하며 울며 금식하는 하나님의 태도를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반드시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에 그렇다.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사람이기에 열정적으로 사용하실것이다. 한 여름의 차가운 생수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이런 사람은 모든 면에서 세상 사람과는 다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있을것이다.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미친자...하나님의 마음이 불타는 사람...바로 우리와 자녀가 이런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