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279회)■“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125:1-2) 시온은 요새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믿음으로 바쳤던 산인 모리아입니다. 평화의 기초라는 뜻을 가진 예루살렘 성이 세워진 곳입니다. 그 곳에 다윗은 예루살렘 성을 세웠고, 그 시온 산에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가 시작되는 곳이 시온이었으며, 예배의 중심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환란과 두려움 속에서 또는,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찾았던 곳이 시온 산의 성전이었습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가 요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찾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 여호와의 지성소가 임하게 될 것이며, 시온 산의 성전의 감격이 있을 것입니다. 시온은 여호와의 산, 거룩한 성, 왕의 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 시온의 능력이 성령의 은혜로 인해서 나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께서 <나>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예배자로 만드셨습니다. 그러한 영혼을 천군 천사로 두르실 것이며,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요동하지 않게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비결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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