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281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1-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언약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 질지 몰랐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며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랐지만,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 믿음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지만, 아브라함의 인생의 모든 여정들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로 나아갈 바를 몰랐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인도하시는 그 손길을 경험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도착했으며, 비록 기근으로 인해서 애굽으로 피신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건져 내실 때는 오히려 더 많은 가축과 재산을 허락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여러 족속들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그의 세력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블레셋이 함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대해져 갔습니다. 순종의 대가가 참으로 컸었던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세심한 깊은 인도가 함께 하시는 것을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47 ●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 그 감격이 뜨겁게 흘러 넘친다면…"(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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