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깊이 누릴 수록 더 고백하게 되는 <나의 복음>, 롬16장

■Loving Column(2140회)■”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롬16:25-27) <로마서>는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때, 고린도 교회에 머물면서 쓴 서신입니다. 구원의 황홀한 감격에 대해서 적고 있습니다. 로마서는 복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든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 가운데 얻게 되는 죄사함, 거듭남, 구원, 영생, 하나님의 자녀, 성령 하나님의 동행에 대해서 깊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변증법 형식입니다. 그러나, 결코 빈틈이 없는 하늘의 구원의 논리를 완벽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딱딱한 논문이 아닙니다. 그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 깊이 누리면서 결국은 <나의 복음>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영생이 <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 <나>의 복음이 된 그 감격,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구원의 감격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감격이 <내>안에서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복음>을 통해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Apr 18, 18) (요 9장 강해)● 세상의 눈 그리고,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안을 함께 열어 주셨던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