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38회)■“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왕하 2:9-10) 북 이스라엘의 아합과 그의 왕후 이세벨 시대는 영적으로 가장 어두웠던 시기였습니다. 그 전의 시대는 여호와 하나님과 금송아지를 함께 숭배했던 혼합 주의 신앙이었지만, 이세벨은 여호와 하나님 대신에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기를 강요했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대안은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였습니다. 영적인 암흑기에서 동화 같은 Story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었습니다. 앞으로 오실 성령 하나님을 예표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백성들이 희망이 없을 때, 엘리야와 엘리사가 가는 곳에 성령께서 치유와 회복, 기적들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땅에 기근이 올 때, 물의 근원이 마를 때, 질병으로 고통을 받을 때, 재난과 전쟁으로 신음할 때, 사람에게 아무런 방법이 없을 때, 이들 선지자들의 입술에서 선포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응답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령의 갑절의 영감과 능력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가는 곳마다 희망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오늘도 똑같이 응답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Apr 18, 18) (요 9장 강해)● 세상의 눈 그리고,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안을 함께 열어 주셨던 예수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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