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엡1:17-18)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에게는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십니다. 성령께서 영안을 열어 주셔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사모하는 마음을 심령에 주셔서 주님 닮고 싶어 하는 갈망함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지혜의 하나님입니다.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지 가르쳐 주십니다. 지성, 감성, 의지의 모든 영역에서 Balance를 갖추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깨닫는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Calling에 대해서 알게 하십니다. Calling은 처음부터 강한 확신이 올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과 상황을 통해서 서서히 알게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Vision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하늘의 자원을 기도로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사람이 해야 할 영역과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영역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늘의 풍성한 능력을 움직이려고 할 것입니다. 기도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하늘 보좌의 어떻게 Connect해야 할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지혜의 영으로 충만한 영혼은 이 땅의 유한한 자원보다 하늘의 무한한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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