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시41:1) 성령께서 주시는 Vision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고 계시느냐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야망이 아닙니다. Vision은 세상적인 꿈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Vision은 멀리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방을 품기 이전에 바로 옆에 있는 한 영혼을 품는 것입니다. 큰 일을 계획하기 이전에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일에 대해서 주님의 눈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더라도,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작은 일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Vision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기에 가능합니다. 죽어 가는 한 영혼, 아파하는 한 영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주님의 아픈 마음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빛도 소리도 없는 길일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화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때문에 걷는 길이 하늘의 Vision입니다. 하늘 보좌를 한 영혼을 위해서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하나님의 Vision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하늘의 Vision을 꿈꾸면서, 큰 영역에 있는 것들만 바라 보려고 합니다. 하늘의 Vision과 세상적인 야망을 함께 취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함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끊임없이 내려 놓는 마음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Vision은 한 영혼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한 영혼을 섬기는데서 하늘의 Vision은 시작합니다. 열방을 품는 기도도 하지만, 주위의 한 영혼부터 섬기려고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영혼의 영육간의 필요를 섬겨줄 수 있을지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심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에서 크게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마음을 가진 영혼은 재앙과 재난의 날에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을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Vision으로 눈물 흘리는 영혼에게 재앙으로 고통 받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하늘의 보상이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의 Vision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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