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628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6-17)
<Crisis-위기>를 뜻하는 헬라어 <크라이시스- κρίσις>는 “판단, 결정, 정죄, 정의”의 의미입니다.
“판단하다, 결정하다, 분별하다”를 뜻하는 <크리노- κρίνω>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크라이시스- κρίσις>는 판단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뜻합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서 판단하시는 것을 <크라이시스- κρίσις>라고 합니다.
또한, 사람이 분별하거나 판단하는 행위를 뜻할 때도 <크라이시스- κρίσις>가 사용됩니다.
<크라이시스- κρίσις>”분별, 판단”이 어떻게 “<Crisis-위기>가 되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기>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때, 공의롭지 못한 것이 위기입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으시면 <위기>입니다.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나 환란 속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위기>의 근거는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위기>가 정말 <위기>인 경우는?
하나님께 돌이키면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가면 하나님께서 건져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전혀 상관 없는 삶을 살겠다고 생각하는 교만이 진정한 위기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가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위기입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나아가면 <위기>를 대역전 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의 원리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믿음의 여정의 단계! (왕하2)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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