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630회)■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4:1-3)
“진실한”의 헬라어는 <그네시오스- γνήσιος>입니다. “합법적인, 진정한, 본질적인”의뜻을가지고있습니다.
“이루어 지다”를 뜻하는 헬라어 <기노마이-γίνομαι>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기노마이-γίνομαι>는 “만들어지다, 생겨나다, 되어지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한” <그네시오스- γνήσιος>는 하나님의 언약의 완전한 성취를 경험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영광을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네시오스- γνήσιος>입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예수님을 닮아 가는 모습으로 만들어져 가는 <기노마이-γίνομαι>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진실한” <그네시오스- γνήσιος>입니다.
무엇이 진실한 모습일까? 묵상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죄와 사망으로 인해서 죽었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능력을 믿음으로 고백한 사람은 인생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고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간절한 고백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네시오스- γνήσιος>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에수 그리스도의 언어는 절대 소망입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2025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ing 칼럼]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8:25) <아페크데코마이- ἀπεκδέχομαι> (1) | 2025.02.11 |
---|---|
[Loving 칼럼] "하나님의 지시하심<크레마티조- χρηματίζω>"에 대한 짧은 소고 (1) | 2025.02.09 |
[Loving 칼럼] 위기가 정말 위기인 경우는? <크라이시스- κρίσις> (2) | 2025.02.08 |
[Loving 칼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포티조- φωτίζω> (엡1:17-18) (2) | 2025.02.07 |
[Loving 칼럼] 이제 우리가 그의 피 <하이마- αἷμα>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롬5:9) (2)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