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632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6:8-11)
“살아 있다”의 헬라어는 <ζάω-자오>입니다. “생명을 얻는다”의 뜻입니다.
<부흥>을 뜻하는 헬라어는 <아나자오-ἀναζάω>입니다.
<아나-ἀνα>”다시”+ <자오-ζάω>”살다”(to live again)의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데서 <부흥>은 시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믿음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 은혜로 현재를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ζάω-자오>입니다.
사람은 호흡만으로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육체 뿐만 아니라 영이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사람이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ζάω-자오>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영생의 은혜는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가 그 영생을 누리는 축복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살아 있는 은혜를 누리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묻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정말 살아 있는 삶을 누리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삶을 오늘도 살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하나님의 이름 속에 담긴 영적인 비밀 (요14:13-14)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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