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일수록 방해가 많습니다. (138)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것을 마귀는 지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모든 것에 조금의 제한도 없으십니다. 하시고자 하시면 못 이룰 일이 하나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한번 말씀 한 일들이 응답되지 않고 그냥 돌아 오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정확하십니다.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서 정확하게 이루어 집니다. 어떤 누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 창조물이 하나님의 손에서 만들어 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어 집니다. 아무리 사탄이 하나님의 자리를 앉고자 하지만 불가능합니다. 사탄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앞에서는 먼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만큼 크시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최고의 창조물인 사람을 타락시키려는데 집중합니다. 아담의 범죄로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영육간의 풍성함을 누릴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할수 있는 유일한 창조물입니다. 사탄이 시기, 질투 가득한 눈으로 쳐다 보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서 불순종하게 만들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것은 불순종의 행동이었습니다. 죄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마귀가 무척 기뻐했습니다. 그 죄의 결과인 사망으로 죽을수 밖에 없게 된 사람의 운명을 보고 사탄의 공격은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한발 더 앞서 나가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더 이상 구원 받을 길이 없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 스스로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방법이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에 영혼이 영원한 사망인 지옥의 형벌에 들어가는 것을 보실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죄를 심판하실수 밖에 없는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딜레마였습니다. 죄는 미워 하시되, 그 죄를 짓는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은 죄의 댓가를 하나님 스스로 지는 것이었습니다. 죄의 형벌을 대신 받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에서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앞에 도저히 설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영원히 살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싶었습니다. 그 방법이 율법이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할수 없는 연약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기에, 조금도 기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것은 깨어진 마음이었습니다. 부서진 심정이었습니다. 도저히 하나님께 다가가려고 하지만, 다가갈수 없는 모습에 아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품으시려고 했지만, 끝까지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홀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끝까지 영혼을 사랑하셨습니다. 결코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아무리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배반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손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을 노래하고,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께 눈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하나님의 생각도 헤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짝사랑을 이기지 못해서 하나님의 심장이 파열되는 일이 십자가에서 일어납니다. 영혼을 사랑하셔서 자신이 십자가에 대신 못 박히십니다. 그 형벌을 하나님 자신이 직접 지시기로 택하십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후, 승리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법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스스로를 죄악의 저주 앞에 내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길이었습니다. 더 이상의 두꺼운 율법의 휘장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때 구원 받을 뿐만 아니라 천국을 누리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영생과 자녀된 축복을 누리는 일들이 선물로 주어 졌습니다.
엄청난 대반전이 십자가에서 일어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갈수 있는 일이 열렸습니다. 누구든지 주를 부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누릴수 있는 축복이 주어 졌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아직도 치열한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라도 할수만 있다면 사망의 저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더 이상 서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인생의 한순간도 틈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칩니다. 하나님께로 가기 바로 직전의 순간까지 역사하는 마귀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마귀가 하는 일들, 그들의 모든 음모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실때까지 마귀의 역사를 허용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원하셔서가 아닙니다. 이러한 불시험의 시간을 통해서 알곡과 가라지의 믿음을 보시기 위해서입니다. 누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지 알고 싶으셔서 마귀가 역사하는 것을 허용하셨습니다.
마귀가 공격할때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십니다. 그 치열한 공격보다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손을 꼭잡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마귀의 공격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여전히 마귀의 시험은 만만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범위내에서만 건드릴수 있지만, 가장 연약하고 아픈 부분을 건드리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마귀가 공격하면 할수록 더 강해집니다. 더 많은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더 받게 됩니다. 마귀를 묶을수 있는 권세를 기도를 통해서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마귀는 이 땅의 공중 권세 잡은자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마귀를 묶을수 있는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권세를 더 받기 위해서 더 많은 훈련과 연단이 따라 올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갈망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는 것을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열방에 전해지는 것을 지상사명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이러한 마귀의 권세와 공격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기도와 금식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제한 시켜 두셔서 그렇습니다. 말씀 없는 신앙 생활을 마귀는 우습게 알것입니다. 기도없는 말씀 생활을 마귀는 비웃을 것입니다. 균형이 필요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삶속에 깊이 만날수 있는 채널은 기도와 말씀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두셨습니다.
모든 것을 제한없이 하실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천사가 아닌 사람을 사용하시기를 즐겨 하십니다. 전도라는 도구입니다. 선교라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한 사람을 만드셔서 열방에 보내십니다. 때로는 큰 기적을 일으키실때도 있지만, 한 영혼씩 개인적으로 Touch하실때도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도 소리도 없이 일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많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두가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하늘 나라의 일꾼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는 구성원들입니다. 그런데, 오직 한 존재가 거세게 반항하며 반격합니다. 마귀입니다.
마귀의 때는 유한합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입술의 능력에 의해서 무저갱에 영원히 갇히게 될 것입니다. 그 시간까지만 이들이 활동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들을 대적하면서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귀는 절대로 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눈 팔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이라도 어떻게 하면 넘어 뜨릴수 있을까 고민하는 악한 존재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의 보혈로 마귀의 정수리를 짖밟았지만, 마귀는 지금도 최후의 발악 중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결코 대적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보호 해 주실때 가능한 것입니다.
마귀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아주 치밀하고 지능적으로 공격해 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허용하실때 가능합니다. 믿는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만 찾아서 공격합니다. 무척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도 다 알고 계십니다. 이 시간에는 오직 하나님만 붙잡아야만 살수 있습니다. 약한 부분때문에 강해 질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약한 것이 은혜가 될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밤새 마귀가 치열한 공격을 해 옵니다. 죽을 것만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한 밤중에 하나님을 노래하면서 하나님을 부를수 있다면, 동이 틀때는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선으로 바꿔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레스 왕때 바사 나라가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일어서게 됩니다. 흩어져 있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다시 건축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백성들도 기뻤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해서 마귀의 강한 공격을 받게 됩니다. 사마리아의 방해로 이 모든 성전 건축의 역사가 멈춰지게 됩니다. 백성들은 당황합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Leader인 스룹바벨과 온 백성들이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
오랜 시간 멈춰지게 됩니다. 감동을 주셨던 하나님도 잠시 침묵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더 이상 돕지 못하는 상황이 된듯 합니다. 마귀가 더 힘이 센듯이 보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깨어진것 처럼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일하시지 않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전 건축이 Stop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을때 하나님의 마음이 더 급했습니다. 그 시간에 보내셨던 선지자가 학개와 스가랴입니다. 이 두 선지자를 통해서 스룹바벨과 백성들을 독려 하게 됩니다. 성전 재건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BC520-515년 동안에 스룹바벨의 성전은 완공이 됩니다. 바사왕 다리오 왕때의 일입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기뻐 하시는 뜻일수록 더 많은 공격이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직접 대적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반항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자들을 어떻게든 참소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마귀의 나라가 그만큼 큰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면 될수록 마귀가 설 자리가 작아 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때까지만 공중권세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예수께서 친히 마귀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무저갱으로 들어가야 하는 운명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셨습니다. 지금은 마귀가 최후의 발악을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마귀의 공격대상입니다.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망가지는 듯이 보일 정도로 마귀의 거센 공격이 있을수 있습니다. 빠져 나갈수 있는 길이 조금도 없을 정도로 막막할수 있을 것입니다.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는 조금도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짙은 안개속으로 들어갈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깊이 붙잡고 계시는 시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와 닿지 않지만, 이 시간 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깊고 넘치는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넘어져 있을수 밖에 없는 시간일 것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면서 한숨이 나오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강한 손은 한치 오차 없이 정확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공격이 강하면 강할수록 하나님은 더 깊이 개입하실 것입니다. 마귀에게 모든 것이 빼앗긴것 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자녀들을 손해보게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에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한밤중에 마귀는 역사하지만, 새벽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반전 시키실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을 뒤엎는 하나님의 방법은 놀랍습니다. 기도하는 자들만이 경험할수 있는 하나님과의 비밀입니다.
고레스 왕때 이스라엘 백성의 예루살렘 귀환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성전 중심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예배가 먼저 회복되기를 원하셨기에 그렇습니다. 마귀의 공격도 따랐습니다. 사마리아 인들의 훼방이 있었습니다. 시기.질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훼방의 시간때문에 멈춰진 시간은 무려 16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개입하실때까지 1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번째,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회개는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백성들이 실의와 좌절에 빠져 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십니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였습니다. 학개를 통해서 자신들밖에 모르는 백성들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 건축이 멈춰 진것에 대해서 강하게 꾸짖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으셨기에 백성들은 그 말씀에 청종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마음을 깊이 Touch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온 백성들에게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들이 모아져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즉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마음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처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으는 기적의 통로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빠른 시간에 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성전 건축이 먼저가 아니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이 돌이키는게 먼저였습니다. 회개했습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깊은 감동을 허락하셨습니다. 한 마음의 기적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수많은 복으로 채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마귀의 공격은 결국 영적인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마귀가 공격할때 깨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살기 위해서 입니다. 안 그러면 죽을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온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께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회복으로 연결됩니다. 수많은 영적인 세포들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귀의 공격에 일시적으로 무너져서 모든 것을 포기 하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회개운동을 통해서 하나님을 다시 깊이 만날수 있는 영육간의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급하실때, 마귀가 더 강하게 역사하도록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수많은 영적인 세포가 깨어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적인 오장육부와 기능들이 다시 살아 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영적인 회복이 있을때, 육적인 놀라운 일들도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참히 공격하지만, 결국은 우리가 영적으로 더 성공하도록 돕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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