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eekly칼럼(101-150)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을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130)

Joseph Lee 목사 2013. 11. 1. 17:02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을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13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헤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 4:12-16)

 

<josephlee0212@gmail.com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 이 세상을 창조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말씀으로 이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그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확하게 응답됩니다.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셨을 때에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삭과 야곱에게도...요셉에게도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로 생활할 때도 400년간 종살이 할것이라는 여호와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모세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하셨습니다. 모세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적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출애굽 후에 오랜시간 종살이로 노예 기질화 된 백성들을 말씀으로 치유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십니다. 시내산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주실때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임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움직이는 민족이었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 갈때는 평안과 평화가 왔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대로만 움직일 때는 얼마가지 못해서...큰 어려움과 환란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국 우리를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를 얽매이게 하기 위해서 주신것이 아니라...생명력이 가득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말씀없이는 하나님을 알아 갈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삶에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문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실에서는 그 말씀에 순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읽어도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만 읽으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말씀이 사람 비유를 맞추는 수단이 되어 버릴때도 있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달콤한 말씀만 들으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익숙한 말씀만 읽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들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읽는 다고 해도 쉽게 풀어진 주석을 먼저 보려고 합니다. 읽고 묵상하기 보다는 쉽게 풀어진 말씀에 대한 책을 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 의해서 풀어진 책을 보는데 훨씬 평안을 느끼는 신앙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깊이 통찰하고,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자 깊이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책도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 그자체를 먼저 손에 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흘러 나와야 합니다.

 

영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안에는 말씀의 영안과 기도의 영안이 있습니다. 말씀의 영안이 먼저 열려야 합니다. 무슨 문제든지, 무슨 고민과 걱정이 있을때...말씀 훈련이 되어 있으면, 그동안 읽었던 말씀 구절이 떠오르거나, 말씀의 내용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은 말씀 안에 다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경륜과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도록 도와주십니다. 말씀가운데 하나님께서 품고 계신 인생의 계획이 무엇인지...지금의 상황에서 어떠한 지혜를 주고 싶으신지...성령께서는 먼저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시간이 가면서, 말씀에 대한 눈들이 열려져야 합니다. 진정한 영안은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의 영안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령께서 은사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인 은사에 대한 것입니다. 환상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기도의 영안이 열려도 해석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기도의 영안이 되어 버릴수 있습니다. 균형이 중요합니다. 우선 순위는 항상 말씀의 영안이 먼저 입니다.

 

Extensive? Intensive? 익숙하지 않은 부분의 말씀은 읽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건너 뛰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신앙 생활을 해 왔더라도, 말씀을 말씀대로 풀어 내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Extensive reading과 Intensive reading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둘다 중요합니다. Intensive reading이 결국 QT입니다. Baby가 태어나서 자라날때는 몸무게의 1/4 이상의 음식을 먹습니다. 틈나면 계속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자라나려면 우리 또한, 말씀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책들을 잠시 손에서 내려 두어야 합니다. 말씀 자체를 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 다른 사람을 통한 말씀의 통찰도 중요하지만...정말 중요한 것은 각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손이 쉽게 닿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틈나는대로 읽고 또 읽어야 할 것입니다. 외울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Attitude 말씀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말씀을 알고 꿰뚫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인정 받을지 몰라도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할수 있습니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삶이 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지식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것이기 그렇습니다. 단순한 하나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것입니다. 항상 일인칭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과 축복의 말씀에는 Highlight를 해야 합니다. 읽고 즐겨야 합니다. "그 말씀의 약속이 이루어질것을 믿습니다" 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달콤한 말씀은 그렇게 선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에 거슬려서 도전하는 무거운 말씀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하려고 합니다. 그 순간...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상대적입니다. 말씀에는 짝이 있습니다. 축복의 열매가 오려면, 축복의 마음밭...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축복의 열매에 대한 결과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한 약속에 대해서는 아멘하지만, 그 열매의 조건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순종하는데는 등한시 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찌르는 말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말씀가운데 아파서, 고통하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회개가 임할 것입니다. 위로받고, 평안하려는데만 집중합니다. 그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진정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세움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평안의 말씀 뿐만 아니라 영. 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도 새겨 들어야 할 것입니다.

 

축복의 mascotte? 어떤 분들은 먼 곳으로 여행을 갈때...성경 책을 꼭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분들은 잠을 잘때...바로 옆에 성경책을 두면 마음이 평안해 진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책 표지는 닳아 있지만...책 안을 펴보면...읽지 않아서 무척 깨끗한 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겠지만...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지 않으면 마귀도 무서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강하게 Touch하셔서 삶이 변화 되지 않는다면...성경 자체가 mascotte나 다름없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복받기 위해서 들고 다닌다면...그 또한 우상일수 있습니다. 그 안에 흐르는 생명의 말씀이 자신의 것이 안된다면...일반 책과 다를리 없을 것입니다. 진정한 축복은 말씀이 내면에서 흐르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내면에 깊이 새기고 계십니다. 들고다니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읽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화되어야 합니다.  

 

적용 단계. 말씀을 읽을때...

첫번째, 하나님의 성품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세상의 유일한 신입니다. 그 어떠한 신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적인 부분을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의지. 생각하고 판단하는 부분. 감정. 사고 하는 부분...하나님께서 자신의 그러한 형상을 사람안에 만들어 두셨습니다. 지.정.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께서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좋아하시는 부분과 싫어하시는 부분이 분명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때 즐거워 하시고, 어떻게 할때 슬퍼하시는지도 분명합니다. 말씀 속에서 그렇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비유를 맞춰 드릴때...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때...하나님의 성품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그 뒤에 어떠한 축복을 허락하시는지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신앙 생활은 하나님과 영혼의 상호 반응입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때...하나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말씀을 통해서 보여 주고 계십니다. 기뻐하실때...영육간의 축복을 부어 주실때가 많습니다.

인생의 길이 막혀 있거나, 앞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할때...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움직일수 있을지...그 무수한 예에 대해서 말씀은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으로 우리의 삶가운데 개입하도록 만드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반응하게 해야 합니다. 응답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 가운데 그러한 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반응이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수 있습니다. 말씀은 그러한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한 부분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인품과 인격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성화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인생의 그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개입하고 싶어하시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각자의 영혼에게 임하기를 가장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지성소가 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가장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입니다. 우리가 좋든 싫든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람을 창조하셨을때부터 하나님께서 만드셨던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말씀 가운데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우리의 인생의 Doing과 Being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배워 나가는 하나님의 성품 또한 이 두가지 요소와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하나님께서 무엇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세상과 인생의 모든 부분들이 하나님의 관심 대상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영혼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기에 그렇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Focus맞추시는데에 마음을 Tuning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하나님의 눈이 와 있기 때문입니다. 사역자만이 영혼을 세워 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는 모든 영역에서 다른 영혼들과 연결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세상적으로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면서...Focus를 이들 영혼에게 맞추지 못한다면...헛된 구호나 야망에 불과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관심이 Focus맞춰 지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진정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은 한 영혼들에게 connection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영역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지극하십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무관심하다면...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우리의 Vision에서 멀어 질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려면...하나님께서 무엇에 관심을 가지시는지...그 부분에 "Connection"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 미래전략.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살펴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는 하나님께서 입체적으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시대보다도 전방위적으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다시 한번 오순절 성령 시대와 같은 강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Jesus Movement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열심이십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의료...모든 부분에 걸쳐서 성령께서 강하게 Touch하고 계십니다. 각 분야에서 실력이 뛰어난 하나님의 사람 역시 만들어 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선명한 Vision이 이러한 분야 전반적으로 성취되어야 할 것입니다. 각 개인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뜻을 품은 사람들이 연합을 이루는 마지막 시대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혼자서는 이 거대한 하나님의 꿈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부흥과 연합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단순한 구호와 생각만으로는 이 일의 성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특별한 Vision과 전략,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 일수록 자신을 십자가 뒤에 숨기는 태도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겸손입니다. 겸손없이는 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급하시기에...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자신이 왜 이러한 은혜와 축복을 받는지 모르는채...문들이 열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 중심의 서로의 강력한 연합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베드로와 야고보, 사도들과 이방 교회 중심의 사도 바울과 바나바의 복음이 하나됨을 선포하듯이...오늘도 예수의 이름으로 연합하는 사람들의 하나되는 체계적인 말씀의 논리와 통찰력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을 통해서 열어 보여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퍼즐 조각 맞추듯이 서로를 모아 주실 것입니다. 때가 되어서 서로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맞추어 볼때...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시작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응답되고 있습니다.

말씀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한 단계 더 넘어서서, Vision을 위한 그리고, 연합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젠 강권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Vision은 말씀으로 씨앗이 뿌려져서 눈물과 기도를 먹고 자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방에 피묻은 말씀을 심게 하실 것입니다. 수많은 영혼의 대추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한손에는 피묻음 복음이...다른 손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달란트와 사명을 가지고 일하게 하실 것입니다.

 

네번째, 말씀과 기도는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어떠한 환상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보다...약속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 한구절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강력합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암송하면 암송할수록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입술에서 말씀 그대로 선포되어 질때...정말 놀라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때로는 어떠한 해석이 필요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말씀대로 선포되어 질때...이적과 기적이 일어납니다. 

 

힘들수록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읽던 눈이 멈춰 지게 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다시 읽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가는 구절과 내용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을 다시 묵상하다 보면 마음이 뜨거워 질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말씀을 통해서 만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방금 읽었던 이 말씀이 제 삶에서 응답되는 것을 보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이 말씀이 오늘 이 시대에도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해 주세요." 선포하면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균형잡힌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체험을 붙잡고, 기도중의 환상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지만...주관적일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 그대로 하나님께 이루어 주시도록 주장하는 것입니다.

오늘...성령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중의 하나가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시는 일에 대해서 성령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하셨던 놀라운 그 일이 우리의 시대에도 그대로 일어나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믿고 그대로 선포했을때...성령께서는 수천명의 영혼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오늘도 성령께서는 이러한 놀라운 일을 하고 싶어하십니다.

말씀으로 준비 되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 넘쳐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우리의 준비 많은 사람들이 말씀 중심의 신앙 생활을 강조합니다. 영적 체험과 은사만 치중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문제는 맞는 말을 하면서도 우리 자신은 말씀에 대한 지식이 약할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그 어떠한 말씀에 대한 질문을 받더라도 말씀으로 풀어 주어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대답은 말씀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제대로 찾지 못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각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준비하는것 이상으로 말씀에 대한 영역도 잘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성과 영성. 실력과 영감은 함께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를 위해서 준비하시는 사람의 입술에서는 자신의 체험과 환상보다...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이 그대로 선포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을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중요한 영적인 Tip 그 어떠한 영적인 은사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할수 없습니다. 마지막 시대이기에 때가 급하다고 하나님께서 직통계시를 주셨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에 없는 이야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혼자 받은 특별한 계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합니다. 급할수록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초월하는 은사와 신앙은 있을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은사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성령께서 더 많은 은사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 Manual이 결국은 말씀입니다. 말씀에 대한 영안이 열리지 않고는 혼미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많은 균형이 필요한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