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eekly칼럼(101-150)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은혜가 전부입니다. (128)

Joseph Lee 목사 2013. 11. 1. 17:00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은혜가 전부입니다. (128)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4-9)

 

<josephlee0212@gmail.com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가장 먼저 부르짖는 기도 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혼자 힘으로 살수 없으니...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시라는 간구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한발자욱도 나아 갈수 없다고 살려 달라고 날마다 부르짖습니다. 제 안의 내면과 영혼 안에서 그 어떠한 선한 것이 흘러 나올수 없기에...하나님의 마음을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제 생각과 마음인데도...제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저의 육신인데도 생각대로 Control되지 않습니다. 인생의 계획을 세운다고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인생의 길을 혼자 지나 온것 같지만...걸어 온 길을 되돌아 보면 제 생각과 계획과는 무척 다른 길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스스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 보려고 하지만...그 또한 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하고 싶지만...그 만남 또한 하나님께서 이끄셔야 하는 것을 봅니다. 어느 하나도 제 안에서 흘러 나온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예비 하시고, 손에 쥐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가운데 함께 하시는 특별한 은혜없이는 하루도 지낼수가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호흡과 생명도...가정도...주변의 모든 만남. 그리고 인생의 길도...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사람도 하늘에서 주신 바가 아니면 받을수가 없습니다. 은혜를 통하여 공급하십니다.

어떠한 사람은 인생의 길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고난이 없는 인생의 길을 걷는데...자기 혼자만 유별난 거친 길을 걷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됩니다. 고난이 없는 사람은 결코 깨달을수 없는 영적인 축복과 환경을 뛰어 넘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길만 왜 이렇게 막히냐고 불평하지만...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예수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그 인생에 직접 개입하시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자신의 힘으로 살수 없다는 것을 깊이 알도록 하나님께서 특별한 시간동안 막아 두실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불공평해 보이는 길도 하나님을 구하면...더 놀라운 은혜와 길이 열리게 됩니다. 거칠고 투박한 막다른 골목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됩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한동안 내버려 두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계획대로 될수 있겠지만...전혀 생각지 못한 시간에 웅덩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여셔야만 한다고 부르짖습니다. 기도를 배우게 됩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면 가질수록 기도의 영역이 넓어집니다. 기도를 할수 밖에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 은혜의 법칙을 모르는 사람은 그 시간까지는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만 찾는 모습이 숨막히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계적으로 종속되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깊이 나아가면 갈수록...자유함이 있습니다. 영육간의 지경이 넓어지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맡기게 됩니다. 자신의 힘이 아닌 절대자이신 여호와께 인생을 의뢰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사람도 안된다고 하는 일을 하나님 앞에 부르짖게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 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결코 실망하게 하시지 않습니다. 사람이 할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제한없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보이게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방법이 보이게 됩니다. 인생의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범사에 여호와를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에게 주실것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영적인 부분에만 국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부분은 전방위적입니다. 모든 영역입니다. 이런 일까지 하나님께서 간섭하실까 할 정도로 하나님은 세심하게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다면...마음 중심이 하나님께로 온전하게 드려진다면... 생각지 못한 많은 문들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십니다. 오늘도...세상에 살면서 하는  일과 생업, Vision에 대해서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기를 원하십니다. 일상 생활중에서도 여호와되심을 보여 주시고 싶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시야가 닫혀 있을때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 일은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 같지만...이런 부분에서 쉽게 타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방법대로 세상 일을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되, 자신이 하는 일을 옆에서 도와 주는 역할을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하나님은 세상적인 방법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꾸시려고 도전하실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막아두시는 많은 이유중의 하나가 사람의 방법을 깨뜨리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수단을 주님앞에서 깨어 버리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이 되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그 언젠가는 자신이 파 놓은 올무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 하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세상가운데서도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축복 받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그릇도 하나님이 만드셔야 합니다. 축복의 그릇이 된다는 것은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방법까지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 아니라 할수 있는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 부분적으로 가능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혼을 사랑하실수록 하나님께서 더 깊이 도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될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거룩을, 어떤 사람에게는 정직은, 어떤 사람에게는 지혜를, 또 어떤 사람에게는 철저한 헌신을...더 요구 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일반적인 영적인 교훈과 말씀의 원리가 다 적용되겠지만...특별한 사람에게 더 특별하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많이 힘들 것입니다. 남들 다 하는 것을 혼자서 구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한동안, 죽음과 같은 시간을 지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 가고 싶고, 포기 하고 싶어도 절대로 놓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끌고 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무릎 꿇고 나아가는데도 부어 주시는 은혜보다...어렵고 막히는 일들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동안...영적인 능력과 영적인 권세를 받는 시간입니다. 상당한 물권과 인권도 따라 오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처절한 아픔의 시간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견디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서 정금같이 만들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Vision은 결코 쉽게 성취되지 않습니다.구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귀도 절대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더라도 상당 시간동안 막히는것 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Vision이 자라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직은 보이지 않는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Vision이 성취되는 것은 골고다의 언덕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그 어떠한 하나님의 Vision도 십자가의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걸어셨던 그 길을 통과해야 합니다. 구호 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마귀가 그 길에서 채찍과 조롱으로 훼방할것입니다. 그 길이 하나님의 Vision의 길입니다. 쉬운 길이었으면...모두가 쉽게 그 Vision을 이룰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순간에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대가 또는, 하나님을 오래 기다림에 대한 축복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또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듯이 그리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예하듯이...하나님의 Vision 또한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으시기에...세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Vision을 포기 하지 않고 나갈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도 우리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Vision은 절대로 포기 되지 않습니다. 아주 막다른 골목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나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전방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나아갈수 없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Vision과 관련된 영역은 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실때는...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동행하시는 것이 환경과 전인격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의 시간이 되어서..."역시 하나님이시군요. 역시 하나님이 하셨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어 계셨군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처음도, 끝도...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매일 부어 질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은혜가 곧 예수의 피묻은 생명력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책의 Storytelling을 하는것이 아니라 선명하고 역동적인 살아 있는 예수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바로 앞에 대면하고 있는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생생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모두...예수를 믿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도록 합니다. 기도하고 싶도록 합니다. 꼭 강요하지 않더라도...다른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자연스럽게 나아오도록 만듭니다. 예수의 생명력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부어 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뜨거운 Vision을 나누는 교제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자신도 알게 모르게 하나님을 전도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 있습니다. 일상가운데 그러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삶이 흘러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은혜를 부어 주실때...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삶의 focus가 낙심할수 밖에 없는 자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다시 붙잡을수 있는 힘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 됩니다. 좌절할수 밖에 없는 시간에...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됩니다. 능력이 임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미래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됩니다. 황무지를 보더라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선명한 환상이 되어서 믿음으로 그려 집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안된다고 할때...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사탄이 가장 싫어합니다. 결국 믿음이 우리 안에서 기대감으로 연결 되기 때문입니다. 소망에 믿음의 능력이 더해지고...기도가 쌓이게 되면...머지 않은 하나님의 시간에 현실이 됩니다. 하나님을 움직이게 됩니다. 하나님을 쉬시지 못하도록 부르짖는 사람에게 주시는 세상이 감당할수 없는 능력입니다.

 

세번째, 은혜가 함께 하실때...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Vision을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환경도 만만치 않을수 있습니다. 거칠게 공격하는 마귀의 공격이 강하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막다른 환경과 고통이 따를수 있습니다. 그런데....하나님의 꿈은 절대로 포기 되지 않습니다.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꿈은 더 강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주시는 Vision은 그렇습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역경과 고난을 통과할수록...영적인 Muscle이 강해집니다. 앞으로 다가 올 여러가지 난관을 별로 어렵지 않게 뚫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한 동안은 포기할 정도로...낙심의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그 꿈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포기하고 싶어도...포기할수 없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Vision입니다. 그 꿈은 오늘도 영적으로...육적으로 살아서 우리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가장 큰 꿈 중의 하나가 Vision입니다.

 

네번째, 은혜를 부어 주실때... 회개에 익숙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 질때...진정으로 회개하게 됩니다. 억지 회개가 아닙니다.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성령께서 회개로 이끄십니다. 한없이 부끄럽다가도...하나님의 손을 붙잡고...다시 소망을 얻게 됩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회개는 기쁨과 행복감으로 인도 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영과 마음을 찌르셔서 한동안 아플수 있지만...주님안에서 모든 죄악을 토설하게 될때...성령께서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눌리지 않는 이유가 은밀한 가운데 항상 회개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억압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먼저 용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영혼을 용서하기를 즐거워 합니다. 회개가 주는 영적인 유익성입니다. 마음이 딱딱하지 않습니다. 강팍해지지 않습니다. 은혜가 임할때 주시는 영적인 큰 축복중의 하나가 회개입니다.

 

다섯번째, 은혜가 흘러 넘칠때...영육간의 열매를 반드시 보게 하십니다. 기다리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헛되게 기다리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들을 보여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그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두는 시간이 있습니다. 영육간의 법칙입니다. 마귀는 이러한 열매를 중간에 훼방하려고 하지만...하나님은 철저하게 보호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열매 맺게 하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로 씨를 뿌릴지라도...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그 열매를 우리 손에 쥐어 주시겠지만...우리의 만족과 기쁨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Vison과 열심으로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꿈이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물로 수고 한 일들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열매 맺게 하실지...그 하나님의 손을 기대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릴수 있다면..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또한, 하나님께서 기다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섯번째,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게 될때...지치지 않습니다. 은혜는 기쁨으로 연결됩니다. 좌절하고 힘들때...무기력해 지고,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자신의 마음인데도  쉽게 Control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도...즐거움도 주셔야 합니다. 그럴때 새로운 동기 부여가 강렬해집니다. 하는 일마다 생동감이 듭니다. 같은 일을 해도...재미없거나 무의미하게 느껴지는것 처럼 마음이 힘들때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때는 모든 일들에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우리의 마음대로 쉽게 할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럴때 사모하게 됩니다. 사모하면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혜는 하늘에서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은혜의 진정한 가치를 알때...하나님께 감사하고, 고마워 할때...하나님께서도 더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격적으로 반응하십니다. 우리가 감사할때... 더 부어 주시고 싶어하시는 분이십니다. 진정으로 그 가치를 알때...하늘 문을 더 열어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