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57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1-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그 성품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삶에서 말씀을 경험한 체험적인 지식이 헬라어로 <기노스크-γινώσκω>입니다. 말씀의 실존이 <내>안에서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삶으로 깨닫는 것이 <기노스크-γινώσκω>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내> 생각과 다르게 인도하실 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민과 갈등이 깊어지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붙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그 안에 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며 기도하려고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의 깊은 깨달음이 삶을 이끌어 나가게 하실 것입니다. 귀로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삶 속에서 눈으로 보여 지게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말씀에 깊이 들어갈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더 깊어져 갈 것입니다. 그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oving TV] EP.3 하나님의 도광양회(韜光養晦)! 성령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사60:1) | Joseph Lee 목사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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