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믿음의 길은 외롭습니다. <엠파니조- εμφανιζω>

Joseph Lee 목사 2024. 2. 1. 19:44

■Loving Column(4255)■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27:51-53)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1)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간절히 기도하지만, 많은 일들이 <>생각과 다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 생각과 다르게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14:21) 하나님의영광이 크게 드러나는 과정은 외로울 수 있습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않는 시간에 홀로 믿음으로 걸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영광 가운데 함께 하시는 것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나타내다의 헬라어는 <엠파니조- εμφανιζω>입니다. “선언하다, 보이다, 알리다의 뜻입니다.강조하다를 뜻하는 <emphasize><엠파니조- εμφανιζω>에서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많은 성도들에게 그 부활의 영광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임재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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