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기도가 막힐 때...

Joseph Lee 목사 2020. 6. 4. 17:43

■Loving Column(2916회)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시141: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10:1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부르짖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의 시작입니다. 기도가 미련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귀의 훼방이 만만치 않습니다. 기도가 쉬워 보일지라도 기도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기도가 막힐 때…깊은 기도가 힘들 것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답답할 수 있습니다. 기도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도가 쉽게 열리지 않을 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부르짖다>의 히브리어는 <카라-קרא>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다,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다,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리 내어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의 큰 은혜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늘의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 지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훼방들이 물러 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의 이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이 기도의 문을 여는 Key입니다. 기도가 막힐 때, 유용한 영적인 Tip이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e 3, 20) (시105) ● Fire! Holy Fire!! (3) -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이 걷는 길은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