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마귀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완전히 넘어 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6:13

■사울 왕의 목적은 다윗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죽일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그 악한 마음을 사울에게 넣어 주었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다윗을 찾아 다녔습니다. 죽이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다윗이 바로 앞에 있을때 창을 던져서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보호 하셨습니다. 다윗이 민첩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한 손이 보호 하셨기 때문입니다. 3000명 이상의 잘 훈련된 군사를 풀어서 다윗을 잡으려고 쫓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별해 두신 곳에 다윗이 숨어 있었기 때문에 군사들은 다윗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윗이 잘 매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가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용하지 않은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죽는냐, 사느냐...그리고 인생의 모든 문은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잡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결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 주위를 맴돌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칼자루를 다윗에게 쥐어 주셔서 사울 왕의 옷을 밸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금 만나는 주변의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붙이셔야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떼내어 버리시면 다시는 볼수 없습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하는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인생의 경계선을 만들어 두십니다. 모든 인생에게 해당합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잡고자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사울 왕의 손에 다윗을 붙이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마귀는 고통스러운 상황으로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완전히 넘어 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죽을 것만 같다구요? 누구 마음대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