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결코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6:14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결코 가만히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량까지 자라도록 이끄십니다. 영육간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까지 끌어 올리십니다. 때로는 특별한 환경을 통한 혹독한 시간이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평범한 환경을 사용하셔서, 사랑하는 영혼을 다듬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모든 영혼에게 해당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지금은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가면, 그동안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눈에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 또한 얼마나 다듬어졌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좌절과 아픔도 있을 것입니다. 귀로 들었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 주시는 인생의 Turning Point가 있습니다.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키우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느 길로 가는 지 모를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제대로 가고 있는지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두 이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달했던 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한 섭리를 가지고 이끌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할수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사람은 편안한 곳에서는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깊은 믿음을 찾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연단후의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푸른초장이 펼쳐 지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무엇을 해도... 하나님이 주님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