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준비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6:15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준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의 그릇으로 빚어 나가는 시간입니다. 광야에서 허락하신 모세 오경을 통해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어떤 것인지 선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와 예배와 삶을 드리게 될때 받게될 축복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으로 혼탁해 지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우상 숭배나 우상 중심의 문화와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 모세 오경입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마음 중심에 다시 새길수 있는 기회를 신명기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쉽게 주시지 않습니다. 정복 전쟁을 치뤄야 합니다. 여호와의 전능하신 이름으로 정면돌파하는 전쟁입니다. 우리의 정복 전쟁은 배후의 악한 영과의 전쟁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정확하게 악한 영을 정조준해야 합니다.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때, 악한 영은 물러 갈것입니다. 모든 악한 환경도 무너 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요단 강을 건너기 전의 모압 평지에 서 있습니다. 이제 강을 건너면, 믿음으로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물러설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지나온 시간 동안 처절한 눈물을 흘리게 했던 원수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이 전쟁을 치루려고 오랜 시간동안 광야에서 깊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원수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묶어야 합니다. 쉽게 물러 가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후의 발악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할때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는 결박 될 것입니다. 우리도 생명 걸어야 합니다. 마귀도 결박되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싸움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종류의 악한 영이든...이젠 우리에게서 끊어져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고 계십니다. 생명건 결단과 부르짖는 기도가 있을때... 정면돌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