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법으로 무엇을 하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막으실때가 많습니다. 이것 만큼은 우리 힘으로 할수 있다고 고백할 때 쉽게 무너지게 되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때, 아이성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여리고의 기적 뒤에 하루 아침에 아이 백성들에게 쫓겨나서 무너 지는 사건에는 교만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승리 뒤에 교만에 취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늘 겸손하기 어렵습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다시 살려 주시라고 하나님께 무릎 꿇습니다. 납짝 엎드려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문제들이 쉽게 해결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실 때는 엎드리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입니다. 게네사렛의 호수에 익숙했던 어부 시몬 베드로는 밤새 자신의 힘을 의지했지만, 물고기를 한마리도 낚지 못합니다. 밤이 새도록 수고했습니다. 그러나, 손에 쥐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지식과 경험을 쓸모없도록 만드셨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는 자신의 경험으로는 아무 의미 없는 일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의지하며 그물을 내리게 됩니다.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하나님만이 도움이 되는 것을 보여 주실때는 우리의 경험과 지식이 헛된 것이 될때가 많습니다. 이 순간에 납짝 엎드릴수 있다면, 하나님의 기묘한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적과 이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계산으로는 맞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찾는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은 그대로 응답 될 것입니다. 그리고,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물이 찢어 질 정도로 부어 주시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 순간...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만과 불평을 부끄럽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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