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한번도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신 하나님

Joseph Lee 목사 2020. 5. 25. 17:19

■Loving Column(2906회)■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사40:27)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사46:9)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 봅니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나>의 하나님. 그 어느 것 하나 붙잡을 때 곳 없을 때, 늘 등불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하는 영혼에게 그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시고, 은총의 날개로 덮어 주시기를 기뻐 하시는 하나님.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 외면 하지 아니하시고, 외로움과 절망 속에 허덕일 때, 손을 내미셔서 함께 하노라 위로 해 주시는 <나>의 하나님. 수 없이 쓰러져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마다 다시 일으켜 주시며, 힘을 주시는 하나님.

부르짖는 이에게 다시 문을 열어 주시며, 길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길을 지나갈수록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흔적이 강하게 보이며, 그 손길과 인도하심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기억하고 또 기억합니다. 기도할 때 마다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부르짖을 때 마다 하나님의 방법을 보여 주셨던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릴 지라도, 단 한번도 <나>를 실망하게 하지 않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 그 위대하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영혼은 반드시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와 찬양. <내> 가 올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