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04)■”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6)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삼상12:16)
사람이 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입니다. 사람에게 조금의 가능성이 있을 때는 잠잠히 계실 것입니다.
사람 또한 자신의 방법으로 무엇을 해 보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은 크지 않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 할 수 있는 영역이 무척 제한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는 <내>힘으로 하려고 할 것입니다.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 손 드는 시간이 있습니다. <내>힘과 <내> 방법대로 안될 때 하나님을 깊이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그 시간도 하나님께서 은혜 주셨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늘 깨닫는 은혜를 또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또 깨닫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떤 것도 <내> 힘으로 안 되는 존재라는 그 사실을…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의 존전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5 ● “<내>건강 염려증? <내>영성 점검의 간절함은??"(5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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