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1:23) 나라와 민족에서 일어나는 사건에는 많은 의미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국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의미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병이 돌거나, 큰 사건이나 예기치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면, 각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정치인 탓에, 또, 다른 사람들은 교회의 타락 때문에, 어떤 이는 그 안에 음모가 숨어 있다는 음모 이론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부분적으로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에서 허용하셨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죄악에 둔감할 때, 하나님께서 그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사건을 일으키실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아플 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힘들 때, 절대자를 찾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문제든지, 모든 것은 <내 죄악>에서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간절하게 올려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성 안에 의인 열명만 발견하시면, 결코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 안에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 열 명이 없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 연애로,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무너 졌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조금 더 깊이 통찰 할 수 있습니다. 범죄 때문에 무너 진 것도 있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의인 열 명이 없었던 것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중보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가정, 국가, 민족의 모든 문제를 놓고 눈물로 기도하는 하늘 나라의 중보자로 세우셨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처럼 중보 하는 믿음의 의인이 된다면, 그 어떠한 총체적인 위기의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여실 것입니다.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의인 열 명 중에 계십니까? 나라의 죄악이 <나의 죄악>입니다. <내>가 회개할 때, 민족과 나라가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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