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5027회)■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50:19-2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히브리어 단어 <타하푸코트- תַּהְפֻּכוֹת>는 “뒤집힘, 전환, 뒤바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끝처럼 보이던 일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완전히 뒤집히는 순간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때로는 모든 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 때문에 큰 후회 속에서 고통 받기도 하고, 자신의 허물 때문에 스스로 용서 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시간에,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
“이 실수 때문에 모든 것이 망가진 것은 아닐까?”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인생에는 <타하푸코트- תַּהְפֻּכוֹת>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그냥 흘러가게 두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사람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그 뜻대로 역사를 이루시고, 어느 순간 그 흐름을 뒤집어 버리십니다.
그 시간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이전에는 부끄러워하던 허물이, 누군가를 위로하는 Story가 될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의 후회했던 그 선택이, 예상하지 못한 길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수 없이 넘어졌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은 지나간 실수를 없던 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뒤집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의 삶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새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영적인 깊은 기도로 나아가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 관문들! 갈등-돌파-임재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2026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Loving 칼럼] 저의 영성은 늘 깊이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마아마킴- מַעֲמָקִים> (2) | 2026.03.16 |
|---|---|
| [Loving 칼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인생의 목적이 되다 <에피그노시스- ἐπιγνώσις> (2) | 2026.03.15 |
| [Loving 칼럼] AI 시대에도 여전히 탁월한 하나님의 지혜 <투쉬야- תּוּשִׁיָּה> (1) | 2026.03.13 |
| [Loving 칼럼] 지칠 때마다 성소에서 새 힘을 얻습니다 <메노라- מְנוֹרָה> (1) | 2026.03.12 |
| [Loving 칼럼] 좋은 소식으로 인생의 문을 열고 있습니까? <베소라 토바- בְּשׂוֹרָה טוֹבָה> (1) | 202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