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Column

[Loving 칼럼] 지칠 때마다 성소에서 새 힘을 얻습니다 <메노라- מְנוֹרָה>

Joseph Lee 목사 2026. 3. 12. 19:09

■Loving Column(5025)■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6-17)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불빛 하나가 큰 희망이 됩니다.

성소 안에는 그 빛을 상징하는 은혜의 성물이 있습니다히브리어로 <메노라- מְנוֹרָה>라 부르는 금 등잔대입니다.

이 등잔대는 성소 안 왼편에 놓여 있었으며, 일곱 개의 등잔이 어두운 성소를 밝히고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늘 기름을 채우고 살폈습니다.

꺼지지 않는 그 빛은 하나님의 임재와 진리를 상징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성소의 <메노라- מְנוֹרָה>는 금 등잔대 일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에 비추시는 말씀의 빛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 빛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사람의 지혜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불빛이 아니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빛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때때로 마음 안의 거룩한 성소가 어두워질 때가 있습니다.

쉽지 않은 삶의 무게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을 무겁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은 어둠 속에서도 더욱 밝게 비추는 은혜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의 존전 앞으로 깊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소 안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메노라- מְנוֹרָה>, 금 등잔대에 기름을 채우고 싶습니다.

등잔대 위의 불빛은 점점 더 밝게 타오를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의 불빛이며 능력의 빛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새 힘을 성소에서 얻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성령님의 깊은 임재를 누리고 싶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며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지는 은혜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성소를 나서는 순간,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 가운데 만났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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