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페로- φέρω>

Joseph Lee 목사 2025. 1. 9. 19:58

■Loving Column(4598)■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20-2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4:1-2)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다의 헬라어는 <페로- φέρω>입니다. “성령님의 인도, 이끌림<페로- φέρω>라고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강한 이끌림이나 만져 주심에 의해서 마음을 깊이 열고 반응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령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시고 주장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다스려 주실 때 그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의 노력만으로 안됩니다. 성령님께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감동입니다. 마음을 만져 주시면서 딱딱한 마음을 녹여 주시는 것이 성령님의 방법입니다. 은혜입니다.

매일 은혜를 덧입고 싶습니다. 성령님의 만져 주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조차 다스리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마음, 감정을 성령께서 다스려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마음도, 순종하고 싶은 심령도 성령께서 주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감동입니다.

성령님의 깊은 감동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으로 열매 맺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의 아름다운 열매로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그 감동이 흘러 넘치는 영적인 예배, 말씀의 깨달음, 임재가 가득한 기도를 사모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매일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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