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578회)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눅2:10-12)
아기 예수께서 베들레헴의 말 구유에서 나셨습니다.
이 땅의 가장 낮고 낮은 곳에서 탄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왜 말 구유일까?" 의문이 생깁니다. <구유>를 히브리어로 <에부스-אבוּס>라고 합니다.
그 뜻을 풀어보면,
“א -하나님께서 ב- 그 영광을 וּ -이 땅에서 ס -이루어 주시다”입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의 눈에 분명히 보이도록 이루어 주신 것이 말구유에 놓이신 아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말 구유에 놓이신 아기 예수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이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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