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힘들 때는 하나님의 장막<아할-אהל> 안으로 깊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24. 12. 17. 19:55

■Loving Column(4575)■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40:38)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40:34)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천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며 그 퇴락한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9:11)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4:5)

 

 

장막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아할-אהל>입니다. “장막을 치다, 장막을 옮기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성막을 의미합니다. 그 뜻을 풀어 쓰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직접 알게 하신다입니다. 성막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그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성막>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입니다. 예배의 처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 이름을 통해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막에서 예배를 회복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답이 <하나님의 장막>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붙잡으면 하늘의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할-אהל>이 오늘날은 교회와 골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그 곳!

영혼의 큰 회복이 함께 하는 축복의 장소!! 하나님께서 <>를 만나 주시며, 하나님의 존 전 앞으로 깊이 인도하시는 그 축복의 통로인 <아할-אהל>을 사모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는 곳입니다. 그 곳에서는 하나님 밖에 없는 은혜의 풍성함이 흘러 내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O Holy Night | Loving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