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121)
밤새... 마귀가 열심히 일하지만 아침에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 제목의 많은 부분들이 무거운 짐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생명걸고 하고 싶지만, 자신의 문제가 높은 산처럼 느껴질때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사람이기에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시지 않고는 자신의 문제를 초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도...믿음도...은혜도...축복도...기도도...섬김도...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하셔야 가능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문제때문에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의 처음 시작입니다. 자신이 초점이 되어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문제 해결이 우선이 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성령께서 모든것을 도우십니다. 어느 순간에 가서는 초점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을 향해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십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열심과 의로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모든것에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사모하는 것이 은혜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늘 영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딱딱하지 않습니다. 온유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 합니다. 주장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는 곳마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온화하고...따뜻한 분위기로 변화시킵니다. 대화할 때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위로의 사람입니다. 사랑이 흘러 넘칩니다. 겸손합니다. 아픔과 슬픔을 어루 만져 주는 사람입니다. 영혼에 대한 눈물이 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사람...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 넘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으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떠서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해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함께 해 주세요...동행해 주세요" 기도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보는 것이 은혜의 처음과 마지막입니다. 하나님 앞에 절절 매는것입니다. 매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에 깊이 개입해 주시라고 부탁하는 것이 은혜의 처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죄악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은혜입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을 이루셨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에 깊이 들어가도록 구해야 합니다. 지식으로만 아는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능력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능력의 Storage에 접속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큰 은혜의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것입니다. 영적인 삶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문제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셔야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의 일로 만드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의 지경은 계속해서 넓어 집니다. 기도의 폭과 넓이도 훨씬 커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큰 은혜를 주신다고 할지라도, 더 사모해야 할것입니다. 은혜가 있어야만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연단에서 오는 시련과 아픔속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 길은 오직 은혜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그 어떠한 영적인 전쟁을 치룰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것이 은혜입니다. 성령의 임재와 동행을 깊이 느끼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문제든지 자신의 기도제목으로 시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임재로 응답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대적기도를 하고, 합심 기도를 한들...실제적으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영적 전쟁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시지 않으시면 의미가 없습니다. 시련과 고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 하고 계시지만, 반전과 역전으로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도록 하는 우리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은혜의 가장 큰 통로...
어떠한 문제든지...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면 이기게 됩니다. 승리하게 됩니다. 문제가 눈녹듯이 녹는 시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를 쌓게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어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영적 공격이 계속되고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더 심한 영적 갈등을 가져다 주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하게 하려고 사탄은 발악합니다.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실망하게 만듭니다. 단편적인 속단과 판단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좌절하게 만들고, 마음을 강팍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기도와 찬양은 우리의 영적인 보호막입니다. 은혜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에게도...
도저히 넘을수 없는것 같은 문제들이 펼쳐 질수 있습니다. 한동안 계속 될수 있을 것입니다. 진퇴양란의 길에 서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강한 손보다 문제들이 더 크게 느껴 질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을 전해줘도 마음에 깊이 와 닿지 못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 앞에서 무능력하게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을수 있습니다. 믿음과 지혜가 필요하겠지만... 관점의 전환도 필요합니다. 보는 시각과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문제가 왔을때 똑같이 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넘어지는 문제로 계속 넘어집니다. 훈련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육적인 문제와 세상적인 문제도 영적으로 매듭을 풀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장애물을 통해서 막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어려움을 허락하셨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의 변화와 주신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싶으셔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납짝 엎드리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그 어떠한 문제 해결의 Basic은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깨닫게 하고 싶으신 모습이 있는데 못 깨닫고 있으니깐 문제를 통해서 찌르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좀 더 지경을 넓게 하시기 위해서 막기도 하십니다. 그 정도로 많은 기도가 쌓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앞에서 먼저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돌이켜 보는 태도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는 태도...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변하면 모든 장애물들이 사라지게 될것이라는 믿음은 회개로 연결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려는 사람입니다.
회개속에서 사람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젼으로 바뀌게 됩니다.
회개와 더불어 시작된 영적인 반전을 꿈꾸어 봅니다. 인생의 대역전을 기대해봅니다.
바로 앞에 놓인 장애물들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이럴때 생각해 봐야 할 몇가지 point가 있습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장애물이 더 넓은 지경으로 인도할것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보지만, 하나님은 문제 뒤에서 새롭게 열릴 길을 보고 계십니다. 어려운 장애물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입니다. 막다른 길에서 하나님께서 정리할것은 정리하고 계시고, 새로운 방향을 향해서 또 다른 문을 열고 계십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이해가 안될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일 해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더 좋게 될 것입니다. 우리 생각을 넘어선 하나님의 큰 일이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진짜 어려움은 이러한 문제때문에 우리가 쉽게 무너 진다는 것입니다. 늘 단편적입니다. 눈에 보이는것으로 다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것은 보이지 않다는 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0번 넘어 질것입니다.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01번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새로운 문을 여시는지...무엇을 준비하고 계셨는지. 인생의 장애물때문에 부르짖게 될때, 더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될것입니다.
두번째, 그동안 힘들게 했던 대적이 영원히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대적과 장애물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에 연결 된다면 모두 축복으로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순간에는 그렇게 오랫동안 힘들게 했었던 대적을 찾고자 하나 결코 찾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십니다. 연단의 시간에는 고통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풀수 없는 난해한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부르짖기만 한다면...하나님께서 대적을 눈앞에서 치워 버리실 것입니다. 힘들게 했던 대적때문에 또 다른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홍해 앞의 막다른 길에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길이 열렸습니다. 바다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통로였습니다. 그러나, 힘들게 했던 바로왕과 바로의 군사들에게는 죽음의 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힘들게 하는 장애물 스스로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은혜를 갈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게 됩니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와도...살게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하나님께 계속해서 Confirm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분별하는것은 늘 어렵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한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Confirm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쉽게 내리는 결정은 많은 경우 수렁에 빠져 버릴수 있습니다. 급할수록 하나님을 더 기다려야 할 것 있습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결정하기 이전에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해 주세요. 하나님, 무엇을 해야 하나요? 어떤 결정을 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네번째, 기도하면 할수록 일이 더 꼬일수 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기도해도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눈 앞에 바로 응답이 보이지 않을수 있을 것입니다. 밤새 기도를 쌓고,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지 못한 어려운 소식에 마음이 무너 질수 있습니다. 통곡합니다. "밤새 그렇게 기도했는데...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계시나?"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 범위내에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지만, 사람의 영역을 벗어난다면...Let it go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은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마귀의 총공격이 시작되겠지만...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어떠한 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control하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까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범위까지 입니다. 은혜가 머무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방법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그 시간까지는 일이 엉망이 되는것 처럼 보이지만...합력하여서 더 좋게 될것입니다. 믿음입니다. 꼬인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은 더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밤새... 마귀가 열심히 일하지만, 아침에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다섯번째, 기도로 항상 정면돌파 해야 합니다. 삶 가운데 장애물은 때로는 지혜롭게 피해야 합니다. 기도를 심을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직접 장애물을 대면해야 합니다. 상당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어합니다. 피한다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두렵습니다.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기도를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쌓고 심어야 합니다.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다면...더 이상 나갈 자신이 없다면...모든 것이 All Stop이 된다고 할지라도 기도로 하나님과 씨름해야 합니다.
묻고 또 여쭈어 보고...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영적인 정면돌파 만이 살 길입니다. 시간만 끈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의 시간까지 기도를 쌓게 하실것입니다.
여섯번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문제 앞에 서 있을때는 말씀의 한구절, 한 구절이 마음에 깊이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신 말씀은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으로 주실때 그렇습니다.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나에게만 주시나?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시는 말씀인데..그냥 사랑하시니깐...평안을 주시겠지...좋은 말씀이니깐 마음이 평안해 지겠지."이런씩의 태도는 곤란합니다. 장애물을 이겨내기가 상당히 버거울수 있을 것입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라고 믿습니다. 한번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믿으면서 또 그 말씀을 암송하고 주장하는 태도가 믿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지만,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들이지 않을때는 아무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문제 앞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의 입술에서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흘러 넘칩니다. 약속의 말씀이 입술에서 살아서 움직입니다. 그 말씀을 읽고 들으면 들을수록 평안이 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일곱번째,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 하기 이전에 내 자신 부터 먼저 변화시키십니다. 우리는 문제의 제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자신의 변화를 먼저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으로 변화될때 까지 연단시키십니다. 우리의 고집보다 하나님의 열정이 더 강하십니다. 빨리 엎드릴수록 시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어떠한 문제보다 내 자신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찢는것이 은혜의 가장 첫단추입니다. 처음 시작입니다. 회개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일은 시작이 됩니다. 첫 단추가 제대로 꿰어 졌기에 두번째 작업을 하나님께서 하실수 있습니다. 회개의 은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살려 달라고...불쌍히 여겨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까지 올라간 사람의 입술에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찬양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이전에 주시는 큰 은혜입니다. 문제는 그대로인데 마음 속에서 문제가 티끌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은 곧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어떻게 개입하시는지 분명히 보게 될것입니다.
그 어떠한 장애물도...영적으로 먼저 풀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미 문제 해결에 있어서 다윗의 열쇠를 손에 쥐어 주시는 사람입니다. 문제 해결을 넘어서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가 기이하고 아름다워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더 넓은 인생의 길을 여실지, 하나님께서 어떠한 비젼으로 이 영혼을 통해서 이루실지 기대가 되는 사람입니다.
은혜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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