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자신의 연약함<아스테네오-ἀσθενέω>을 깊이 인정할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더 크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4. 2. 6. 19:58

■Loving Column(4260)■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4:15)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8:17)

 

연약함을 뜻하는 헬라어는 <아스테네오-σθενέω>입니다. 부정을 뜻하는 접두어 <>” “활력을 뜻하는 <σθενεια 스테노스>가 합쳐진 단어입니다.체력, 지구력을 뜻하는 영어 <스테미나- Stamina> <σθενεια 스테노스>에서 왔습니다.

<아스테네오-σθενέω>연약함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능력과 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유한함을 깊이 깨달으며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연약함>입니다.

 

사람의 능력만으로 노력해도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힘으로 하면 할수록 더 힘이 빠져 버리는 무기력한 상황을 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능과 실력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힘<σθενεια 스테노스>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를 덧입고자 하면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옷 입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힘으로만 결코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너무 연약한 존재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oving TV] EP.4 삼고초려(三顧草廬), 사랑하는 자를 끝까지 부르시는 하나님!! (사43:1) | Joseph Lee 목사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