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인생을 되돌아 보면,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분명히 있었습니다.<할라츠- חָלַץ>

Joseph Lee 목사 2024. 2. 7. 19:43

■Loving Column(4261)■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50:14-1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91:14-15)

 

 

건지다, 구원하다의 히브리어는 <할라츠- חָלַץ> 입니다. “웅덩이에서 꺼내다, 가시를 빼내다, 고통에서 자유하게 하다, 환란에서 구원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빠져 나올 수 없는 어려움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깊고 깊은 웅덩이에서 다시 일어나는 것을 <할라츠- חָלַץ>라고 합니다.

 

인생을 되돌아 보면,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일으켜 주셨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하나님을 향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었을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사람의 방법으로 할 수 있던 것이 없어서 절대자이신 하나님만 바라 보아야 했었습니다.

그 시간에 손을 내 밀어 주셨던 그 은혜가 <할라츠- חָלַץ>입니다.

건져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그 은혜! 귀로 들었던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던 하나님의 그 은혜의 손길이 <할라츠- חָלַץ>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가 함께 하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믿음과 삶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