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08회)■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마28:9)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1)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히4:14)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시17:5)
그 어떠한 현실에서도 하나님만 붙잡으면 됩니다. 하나님께는 길이 있습니다. <내> 자신의 고집을 꺾으며 하나님의 존 전에 엎드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는 그 사람은…
<붙잡다>의 헬라어는 <크라테오-κρατέω>입니다. “단단히 붙잡다, 붙들어 매다, 온 마음으로 기대다, 어깨에 매달리다, 고정되어 있다”의 뜻입니다. 온 힘을 다해서 붙잡는 모습입니다. <크라테오-κρατέω>는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는 모습입니다. 그 붙잡으신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사랑하시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다가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영혼을 만나 주시기에 그 믿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을 경험한 영혼은 하나님을 꼭 붙잡으려고 합니다.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크라테오-κρατέω>! 하나님을 붙잡으려고 하는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축복이 큽니다. 다른 어떤 은혜보다도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함께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답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모 하는대로 부어 주시는 은혜가 클 것입니다. 반드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영적인 착각에 나도 모르게 갇혀 있을 때가 있습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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