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01회)■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8:13)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마14:27)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눅8:44)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에도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찾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마귀는 더 훼방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시간에 하나님을 더 깊이 찾게 될 것입니다. 마귀의 영적인 공격이 클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훨씬 더 크게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은 자신에게 아픈 문제가 생기면 영적인 본능으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인생의 가장 약한 시간에 부르짖을 수 있는 가장 큰 고백이기도 합니다. “주님,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붙잡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깊이 깨닫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간절한 부르짖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즉시>반응하십니다. <즉시>는 헬라어로 <유테오스- εὐθέως>입니다. <마가 복음>에 <즉시>라는 단어가 30번에 걸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부르짖음에 예수께서 <즉시-εὐθέως>반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제자들은 <즉시-εὐθέως>순종했습니다. 제자들이 풍랑에서 고통 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즉시> 손을 내미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기도에 <즉시>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성령께서 하시는 일들은 신기합니다! (롬8:27-28) | Joseph Lee 목사 | 영적 Strategic Canvas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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