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나>의 사랑, <나>의 노래! 예수아-ישועה

■Loving Column(4100회)■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3: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란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삼하22:3)

 

구원의 히브리어는 <예수아-ישועה>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49:18)에서 그 구원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야곱이 12명의 아들을 마지막으로 축복할 때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예수아는 죽음, 두려움, 재앙과 재난, 어려움, 질병으로 부터의 구원이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아-ישועה>는 실제적인 축복의 이름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늘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그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의 입술에는 <예수아-ישועה>, "구원하소서"의 고백이 늘 따라 다녔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고백이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오시기 전부터 예수의 이름을 인생에서 부르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히브리어 이름이 <예수아-ישועה>입니다.

 

구원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소테리아(σωτηρία)입니다. 구약에서 구원이 현실의 문제에서의 구원을 주로 의미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나서의 구원은 영적인 구원, 죄와 사탄으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그 구원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셨습니다. 영적인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구원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에서의 구원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영혼 구원보다 더 큰 은혜는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그 이름을 부르짖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구원>입니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 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구원 받은 자가 누리는 가장 큰 축복이 구원의 놀라운 감격입니다. 오늘도 <예수아-ישועה>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말씀의 원리와 영적인 원리를 지혜롭게 잘 적용하는 방법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