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쉐마-שֵׁמַע> 사모하는 영혼에게 깊이 알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3. 30. 18:26

■Loving Column(3581)■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37:2)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19:20)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48:12)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고”(9:35)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을 히브리어로 <다라쉬-דרש>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쉐마-שֵׁמַע>라고 합니다. “듣다” <샤마>의 명령어가 <쉐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단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 순종을 의미합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은 <>가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라쉬-דרש> 사람이 말씀을 들으려고<쉐마-שֵׁמַע>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께 늘 기도로 여쭈어 보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나라를 꿈꾸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방법, 능력으로 사역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충만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이 모든 비밀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있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순종으로 공생애 사역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듣고 또 따라 가셨던 주님이셨습니다. 그 어떤 인생보다도 <쉐마-שֵׁמַע>의 삶을 사셨습니다. <쉐마-שֵׁמַע>가 순종의 시작입니다.

 

그 순종의 열매가 엄청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그 한 영혼을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반드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온 마음을 다해서 반응하며 순종하는 것이 기적의 시작입니다. 고난 주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듣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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