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늘의 기적은 범사<엔 파티-ἐν παντί>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1. 5. 19:25

■Loving Column(3497)■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20)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범사의 헬라어는 <엔 파티-ν παντί>입니다. “Always”, “at all times”, “in every situation"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시간, 모든 영역, 모든 것에 대하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영역에서는 하나님께 무척 헌신이 된 것처럼 보이지만, 연단이 되지 않은 영역에 대해서는 감사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일이 있거나, 하나님의 응답이 바로 앞에 펼쳐 질 때는 감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 못한 일들, 생각과 다르게 반대로 일이 펼쳐 질 때, 생각보다 더 어려워 지는 상황에서는 감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시간에 <> 믿음의 본모습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늘의 기적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머리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압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깊이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막힐 때에야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깊이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지식이 아닌 온 마음으로 인정하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영성, 만남, 건강, 진로, 장래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범사에>함께 하신 것을 깊이 보게 되는 시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매 순간이 은혜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피부로 깊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입술의 감사가 아닌 삶의 감격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같은 죄인에게 주시는 그 은혜가

이미 하늘의 기적이 시작되고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 예배자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